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104조 긍졍]

안녕하세요 긍졍입니다

이번 실준반 4강에서는 너나위님이 현재 나의 상황과 상황에 따라 해야할 일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실준반 첫 강의에서는 현재 나의 상황은 질문을 못하는 모르는 상태였는데요.

지금의 저는 아는대로 하는 것보다 하고싶은대로 하려고 하는 상태라고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첫 조장을 맡고, 경험이 적은 조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알려드리는 과정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한다는 순서는 알지만 내가 편한대로 하려는 상태라고 느껴졌습니다.

다시 말하면, level1이면 그에 맞는 퀘스트1을 깨나가야 하는데, level3가 하는 퀘스트3를 도전하려고 하며 실제로는

깨지 못하고 level3인 사람을 흉내내었으니 마치 level3가 된 마냥 착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임장에서도 핸드폰을 보지 말고 아파트 모습에 집중하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기겠습니다.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단지인가? 이 집을 대출을 받아서 살고 싶은 단지인가? 아이들 키우기 좋은 곳인가?의 생각을 가지며 앞으로

단지임장에 임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보면 저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저평가 단지를 찾기 보다는, gap을 보고 단지를 고른다던지 혹은 하락장이니까 더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시간을 지켜보기만 한 시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부동산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부끄러워졌는데요.

알 수 없는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는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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