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재수강하고 있는 레초입니다.
어느덧 실전준비반 마지막 수강 주차가 되었네요..
월부 강의만 들으면 정말 시간이 순삭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차 강의는 너나위 님의 “부동산 투자자로 성공하는 법” 입니다.
제가 실전준비반을 처음 수강할 당시 메타인지가 가장 잘 되었던 부분이 너나위 님의 ‘현재 나의 상태’ 부분이었습니다.
모른다 – 안다 – 아는대로 한다 – 반복한다 – 복기하고 개선한다 – 성장한다 – 완성한다 – 기다린다 의 8단계에서 저는 모른다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안다와 아는대로 한다의 중간 지점에 있는 것 같은데요.
분임,단임,임장보고서 작성은 지속은 어렵지만 하고 있고, 매임은 여전히 하는 게 어렵습니다..
특히 사람 만나는 걸 잘 못하는 성향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성장하려면 부딪혀야 한다는 걸 알기에! 내일 꼭 매물임장 예약을 하고 집을 보고 오겠습니다!!
우선, 현재 자신의 상황에 따라 실거주를 먼저 고려할지 투자를 먼저 고려할지를 정리해주셨습니다.
저는 아직 싱글이어서 실거주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지라 투자를 먼저 고려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실거주할 집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내가 사는 지역(수도권/지방)과 타이밍에 따라 실거주 혹은 투자로 먼저 매입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투자를 하기로 결심한 만큼 투자 기준을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나위 님은 첫 번째를 잃지 않는 투자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정말 와닿았던 얘기가 지금 당장에 얻어질 실익에 눈이 멀어서 위험한 투자를 하고 나면 이후로 아예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외우라고 하셨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다”입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자’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현재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중들은 흔히 미래 시세를 예측하려 하거나 가격 영향 변수로 결정하거나 금리, 유동성 등의 거시 경제적인 관점으로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 매물이 싼가 비싼가의 저평가를 판단하고, 현재 가격이 적정한지 판단하고, 실제 가격상황을 조사하고 숙지하는 것입니다.
절대적 저평가를 판단하는 방법은 이전 실준반 때 이미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서울 PIR 지수와 전세가율을 보고 현재 집값이 싼지 안 싼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지방은 서울의 비슷한 급지의 아파트와 비교를 하는 것입니다.
너나위님이 하라고 하라고~ 말씀하셨지만 잊고 있었던 지수..’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해요?’라는 말에 찔렸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시세트레킹과 함께 꼭 확인하겠습니다!
비교평가 파트도 굉장히 감명 깊었는데요. 너나위 님의 인사이트를 알 수 있던 파트였습니다.
여러 앞마당을 두고 여기는 별로, 저기는 좋아, 근데 여기보다 저기가 더 싸네? 그럼 저기가 저평가다. 라는 직관적인 결론이 나와서 제대로 된 실력을 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비교평가의 순서
1) 기초 정보를 기재한다. (쉬움)
2) 입지를 비교한다. (어려움)
3) 입지대비 가격을 비교한다.
아파트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총 4개로 나뉩니다.
이중에 물건의 가치보다는 투자금 규모와 가격에 집중하는 소액투자를 하는 다주택자입니다.
여기에서 놀랐던 부분이 2012년쯤 서울에서 제일 좋은 주택 청약에 당첨된 사람도 10억 정도의 차익 밖에 없는 것입니다.
1주택으로는 아무리 성공해도 노후 준비를 완벽하게 했다고 자부할 만큼 큰 금액은 아니라는 것을 금액을 보고 꺠달았습니다.
돈은 없지만 시간과 체력이 있는 투자자…^-ㅠ 그래서 더욱 부지런히 공부해야겠습니다.
모두들 한 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64조 조원 분들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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