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30조 미스송씨]

이래서 너나위~ 너나위 하는군요.

진심과 눈물을 담은 강의 잘 보았습니다. ㅋㅋ

3주차까지 너무 쳐지고

임보도 제대로 못쓰고 있어서

텐션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저평가 판단 구간부터 갑자기 정신이 반짝 들더니

어떤 투자를 할 것인지까지 마무리가 사~악 되면서

가야 할 방향이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내가 직접 가보고 여기 너무 좋다, 살고 싶다!고 느끼는 곳들은

가격과 그대로 반영이 되기 마련이고

내 앞마당이 많을수록 비교가 명확하게 되니까

앞으로 임장을 더 많이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서울도 막막했었는데 어느 정도 가이드 잡아주시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1주택자로 살 것이냐 가치투자자로 살 것이냐 소액투자자로 살 것이냐

이 부분에서 제가 가야 할 방향이 정해져서

앞으로 아파트만 열라 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으로 살겠다 마음 먹고 외로운 임장을 다시 시작하신 너나위님을 보면서

정말 진심이시구나 진짜 대단하시다 생각했습니다.

언제나 그만두고 싶고 한발 물러서고 싶고 집에 가고 싶을 때

아파트 안 다녀도 되지만 저희를 위해 임장중일 너나위님을 생각하겠습니다.

나중에 만나면 꼭 사진 찍어주세요!

즐거운 강의 감사합니다!!

실준반 마지막 강의 후기 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