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드입니다.
작년 3월에 빈쓰님과 임보코칭을 처음 하면서
괜히 서러움에 눈 퉁퉁 붓도록 울었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임보를 너무 못쓰는데 힘든걸 꾸역꾸역 했던 저를 위로해주신 빈쓰님의 한 마디에
그만 눈물버튼이 눌려졌습니다.)
빈쓰 튜터님 너무 많이 울어서 놀라셨을텐데 죄송합니다 ㅠㅠ
그 때 바로 코칭 후기도 못써서
이번에는 토요일에 코칭을 하고 오늘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캐모마일님을 뵙고 싶었지만
끝나고 바로 매물임장을 가야해서 온라인으로 코칭을 진행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면 녹화본을 다시 메일로 바로 보내주셔서 영상으로 다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뉴타운과 투자를 어떻게 연결시킬까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뉴타운
성동구, 강북구를 하면서 뉴타운을 비교하는데 임보를 쓰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뉴타운끼리 비교를 하면서 이걸 어떻게 투자랑 연결시키지? 하는 의문이였습니다.
캐모마일님은 뉴타운을 너무 깊게는 팔 필요는 없고 뉴타운이 들어왔을 때 주변의 기축 단지를 눈여겨봐야한다.
그리고 길음뉴타운의 기회가 올수 있다.
"길음뉴타운의 전세가율이 왜 높은지 아세요?"
"길음뉴타운은 성북구의 4급지로 베드타운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길음뉴타운은 언덕이라는 단점을 빼고는 학교도 많고 아파트도 많아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왕십리뉴타운은 중학교가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BM. 뉴타운 중에서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 있다. 투자로 연결하기 위해 뉴타운의 주변의 기축단지나 길음뉴타운의 전세가율을 유심히 살펴보자
제가 뽑은 1등 괜찮았던걸까요?
성동구 1등
서울 중에서 성동구 1등을 00으로 했는데 맞을까요?
같은 가격대이면 5호선의 00이 더 좋아요. 왜냐면 오드님이 뽑은 00은 안좋은 생활권이고 같은 가격대라면 00이 더 좋다고 봅니다.
성동구에서 핸들링이 비교적 괜찮다고 생각되는 절대가가 낮은 단지, 그래도 학교도 가깝고 대단지를 뽑았었습니다.
서울은 절대가를 먼저 보고 비슷한 가격대에서 더 좋은 생활권을 보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등 뽑기 할 때 리스크 부분에 적었던 부분이 좋았다고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Bm. 서울 1등 뽑을 때는 절대가를 먼저 보고 뽑기.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1등 뽑기를 할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공급이 많은 구미를 가면서 1등을 뽑긴 했지만 괜찮은지가 궁금했습니다.
공급이 많아서 절대가는 싸지만 전세를 맞추기가 쉽지 않는 지역에서
1등을 뽑긴 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했습니다.
1등으로 뽑지만 투자는 하지 않는다로 갈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BM : 공급이 많은 도시에서 1등 뽑아놓고 계속 주시하겠습니다 !!!
1등 뽑기의 과정에서 보완할 게 있을까요?
결론 부분을 40장 이상, 50장 이상 쓰면서 저스틴이버 튜터님이
뒷부분에 힘을 잘 줬다고 최임발표자로도 지정이 되었는데요 .
그래도 제가 하는 부분에서 보완할게 있는지 이대로 계속 해도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제 앞마당 중에서는 지방투자 실전반에서 갔었던 인구 20만 도시도 있는데요
캐모마일님은 그런 도시에선 1등을 굳이 안뽑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지역과 비교를 하기 위함이지 굳이 1등을 꼭 뽑아야 한다는 없다고 하셔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급이 없는 지역에서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잘 살펴보라고 하셨는데
00지역을 잘 복기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BM : 00지역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가격 움직임을 잘 보기
현금흐름에 대해
다음 투자를 위한 현금흐름에 대한 고민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한채를 더 하는 거 보다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제 더 깊은 고민은 사이드잡을 하면 제 에너지가 분산돼어
투자 공부에 에너지를 덜 쏟을거 같아서였습니다.
캐모마일님은 사이드잡을 하면서 현금흐름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하셨습니다.
BM 사이드잡으로 현금흐름 더 늘리기
온라인으로 뵙는게 아쉽긴 했지만 캐모마일님의 꽉 채운 임보코칭을 통해서
보완 할 것, 수정 할 것 들을 알게 되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화면에 집중을 했습니다.
캐모마일님의 임보 특강을 들었을 때도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임보 코칭에서 만나게 되어 더 반갑고 내적 친밀감도 더 들었습니다.
임보 코칭을 신청해서 임보가 투자와 잘 연결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신 캐모마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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