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오프닝강의 후기 [아잘리아]

이번 오프닝 강의에서 자모님께서 내가 걸었던 앞마당 단지들을 많이 얘기해주셨고

그래서 그런지 더 이해가 잘되고 기억에 남았다.

아마 앞마당이 아니었으면 듣고도 머릿속에서 그냥 흘려보냈을지도..

앞마당 꾸준히 만들어나가고 그 지역에 대한 정보와 멘토 튜터님의 인사이트들도 내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강의를 듣는걸 게을리하지 않아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 강의를 꾸준히 들으며 앞마당에 대한 멘토 튜터님과 내생각 초점 맞추기

1억으로 광역시 or 쪼개서 중소도시 투자?에 대한 질문에서

투자금을 쪼개냐 마냐를 고민할 게 아니라,

어떤 단지를 투자하느냐(픽해놓느냐가) 먼저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오티 강의를 듣고 오히려 내가 지금 집중해서 해야할 것들이 명확해졌다.

임장으로 단지와 단지 사이의 차이(가치와 선호도)를 세세하게 알아나가는것.

1년(상황에 따라 1년반, 2년)에 한채씩 꾸준히 해나가고 투자판을 떠나지 않는것.

기본적으로 실력을 쌓는 일은 묵묵히 하되

투자금에 대한, 투자처에 대한 고민은 부수적으로 해봐야 할 고민이다.

→ 00천으로 투자하는 단지를 찾을거야 x

가치대비 저평가된 단지를 많이 알아놓고, 그중에 가장 감당되고 좋은 투자를 할거야 o

신축이냐 연식이냐?

앞마당을 만들며 매번 하는 고민이었는데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셨다.

[지방에서 투자 우선순위]

1. 같은 지역 안에서는 위치가 별 차이나지 않을경우 : 신축 > 입지좋은 구축
2. 상급지/하급지 입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 상급지 입지좋은 구축 > 하급지 신축(지역별로 다름)

다만, 입지좋은구축도 투자를 못하는건 아니라는걸 아는게 중요하다. 신축이 비싸졌고, 감당하기 어려운 가격대라면 입지좋은 구축도 오르니 투자가 가능하다. 대신 단지별 선호도 딥하게 파악해야한다

bm. 단지임장 시 실거래가 같이 확인(중급자 레벨 중) + 기준단지와 가격을 선정하고 비교하는 연습하기

bm. 임장하며 단지별 특성을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투자할 때 되게 중요.

→ 실거주자/전세입자 모드 전임 횟수 늘리기.

bm. 강의 꾸준히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