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할까 말까 고민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서 마지막 온라인 모임을 가졌다
(오프 모임은 이번주까지)
그래도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건 같이한 동료 덕분이었다.
1달을 돌이켜 보니,
범계역에서 쭈뼛쭈뼛하면서 처음 만나 닉네임으로 자기 소개하던 날부터
비맞으며 임장하고 국밥 먹은 일 등등
서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경상도에서 새벽기차 타고 임장오시는 뽈또그리님을 보면서
진짜 열심히 하는분들이 많으시구나 라는 것을 깨닫기도 했다.
진하게 열정적이진 않았지만 끝까지 완주한 우리조!
다들 저마다의 목표가 있겠지만,
우리 조원 모두 성투하길 기원합니다^^
댓글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 금요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