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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테나랑입니다🙂
지난 1주차 강의에서 근로주의에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본주의를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2주차 강의에서는 부동산 고수의 투자원칙과
수많은 월급쟁이 부자들을 만들어내신
너바나님의 부동산 투자 레시피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농사꾼의 마음으로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 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린치의 말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뉴스나 이슈에 따라 그때 그때 흔들려서
좋은 투자를 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강의에서 너바나님이 본인이나 너나위님 같은 경우는
뉴스, 이슈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세상의 정보에 밝아야 하고
남들보다 소식을 발빠르게 얻어내야만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는 뜻이었습니다.
본인이 세운 원칙을 지키서 투자를 했고,
그 투자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씨앗을 심은 농사꾼처럼
물을 주고 돌보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때 까지
기다릴줄 알아야 하는 것이죠.
아.. 그렇구나!
열매가 언제 맺을지 알 수는 없기에
부동산 투자는 특히
긴 호흡으로 장기간 바라보는 투자를 해야하는구나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렵습니다ㅎㅎ
어떤 투자가 좋은 투자일까?
투자할 때 어떤 원칙을 지켜야 할까??
요리할 땐? 백종원 레시피! 부동산 투자할 땐 너바나 레시피!
투자란?
투자의 본질은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투자란?
첫번째가 잃지 않는 투자, 그다음이 수익률!
그러면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투자원칙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책을 읽고, 강의를 듣는 이유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한 목적도 있는데요
이번 2주차 강의의 하이라이트!
아파트 투자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 큰 성과를 낸 너바나님의
투자원칙과 기준을 고스란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김치찌개를 끓일 때 백종원 레시피를 따라하듯
아파트 투자할 때 너바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따라하는 것도
결코 만만치가 않다는 것을 1년여간 공부하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럴때 필요하는 것은??
독.강.임.투 그리고 인맥(동료)
일본의 워런버핏으로 불리는 투자자
사와카미 아스토는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티우고 재배하듯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5년, 10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고도 말하는데요.
그러려면 긴 시간을 잘 버텨낼 줄 알아야 합니다.
버틴다고 표현 하였지만
결국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인 것이죠.
그때 필요한 것이 독.강.임.투라고 너바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투자를 하면서
나의 부가가치를 높여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구요..
그 과정에서 함께할 러닝메이트와
앞서서 경험한 멘토들을 곁에 두면
나의 환경이 변하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BM
성공한 멘토들과 나와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어 나가기
1년여 기간동안 마인드의 중요성을
점점 더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번 재수강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인드를 다잡고 또 1년을 열심히 달려볼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되며,
긴시간 강의해주신 너바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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