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52기 여보세5? 튜터님 매코5케이라구요? 코코만쥬] 4주차 강의 너나위님 / 현명한 욕심쟁이, 바로 당신에게

  • 24.02.02



안녕하세요

실준반 코코만쥬입니다!


실준반 마지막,

4차 강의는 너나위 멘토님께서

준비해주셨는데요,



너나위님의 강의는 정말

오랜만에 듣는 것 같은데

믿고 듣는 너나위님의 강의!!


한 번 외치고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


나의 현 투자 가능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현재 시장 상황과 나의 상황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시장의 가격은 어느 수준까지 올라와있는지

과연 지금 이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싸게 사는 것은 맞는지,


혹은 시장이 싸다한들

개인의 잔금여력이 어느정도인지

나의 가용 종잣돈은 얼마나 있는지



또한 이 모든게 준비되어 있어도,

과연 물건의 가치를 알고 있는지와


확신할 수 있는 나의 투자 기준과

행동이 이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 이전에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은 실거주 vs 전세 레버리지를 통한

다주택자 시스템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저의 비전보드 목표금액과

파이어를 위해 계획을 세웠을 때


실거주보다는 투자가 맞다고

방향성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 종잣돈의 크기로 보아

먼저 지방에서 돈을 굴려야하기에


현시점 저는 '지방 소액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비교적 실전투자 후보지인 중소도시로

향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겠다며 다짐하고

매주 중소도시를 가기위해 기차에 올라타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저는 저의 로드맵을 알기에 이 걸음이 헛되지는 않을까

내가 이 길을 가는 것이 맞나 하는 불안감은 들지않습니다.


이렇게 방향성을 다질 수 있게 도움주신

너나위 멘토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잃지 않는 투자의 기준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배움을 더해갈수록

가장 기본적인 '본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중요시되는 것을 느껴갑니다.



강의에서도 멘토님들이

이 본질에 대해 다시금 강조하는

멘트들이 있었는데요,


'저환수원리'에 따라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기위해

'잃지않는 투자'의 기준을 확립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합니다.


'~하면 ~정도는 벌겠지' 혹은

'~정도면 전세 맞춰지겠지'라는 희망사항은


부동산 시장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무언가 바람대로 잘 풀리지 않는 일들이 있다면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았는지,

내가 놓친 것은 없는지 다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판다'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실천한 사람은

소수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이론적으로는 알면서

항상 사람들이 가는대로 따라가기

급급한 편이었는데,


실준 4주차를 수강하며

이전에 무지성으로 매수하고 주가가 떨어져

손실을 보고있던 주식 항목이


최근 올라온 것을 보고

바로 매도를 했습니다 ㅎㅎ


이전의 저였으면 또

'오오...오른다!!!'하며 추가 매수를 하거나

더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보고만있다가 다시 마이너스가 되었을 수 있습니다.


나름 투자 기준을 실천한 작은 일화로

소소한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END 그리고 AND




보고 깨닳은 것에서 그치면

'보고 들은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아는대로

'실천'을 하면 비로소 정말 '아는 것'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나침판으로 보물섬을

정확하게 찍었을지 언정,


발걸음을 떼지않으면 결국

앞으로 나가갈 수 없는 겁니다.




약 10개월만에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하며, 저의 지난 번 실준 4주차 후기글을

다시 들여다보았습니다.


작년 강의에서 현재 시장 상황은 다르게 나왔지만

사실상 기본적은 '본질'에 대한 내용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본질'이기때문이죠.



하지만 많은 선배님들의 말씀처럼

그동안의 배움을 통해 제가 받아드릴 수 있는

그릇이 커짐을 알 수 있기도 했습니다.



과연 다음 3회차의 실전준비반의

저는 어떠한 그릇을 가지고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며 


실준 52기의 마지막 강의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https://cafe.naver.com/wecando7/8864082




실준 4주차까지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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