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임장지를 이 더운 날씨에 대구 수성구에서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2. 혹시라도 힘들어할까 계속 신경써서 챙겨주고, 처음 오프라인에서 만났음에도 거리낌없이 편하게 대해주신 오늘의 참가 조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기11기 <4람잡는 날씨에도 8도강산 갈수있조>
여러분, 정말 대단하셨어요. 특히 텐션이 떨어지지않게 밝게 이끌어주신 조장님(아라이이님)과 오늘의 루트를 멋지게 만들어서 리드해주신 달쑨님, 정말 애쓰셨어요.
3. 오늘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했던 조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임장에는 꼭 같이 해요.
댓글
저는 깜놀했습니다. 저는 무릎이 아파왔는데...지치는 모습을 감출수가 없었는데... 잘 걸어가시는 모습보고 놀랬어요 대단하셔요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