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6기 50조 겨울아이] 2주차 조모임 후기

1주차 첫 조모임을 놓치고 어제 2주차 두번째모 조모임을 놓치고 나서 나의 시간활용에 대해 다시한번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해주셨던 시간활용의 4분법. 그리고 요즘 하고 있는 과제 오늘의 목표와 시간가계부를 작성해 보면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희 조장님께서는 최대한 여러 조원분들이 조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금/토 이틀간 모임방을 열어주십니다.

본인도 해야할 일도 많을 것이고 이 귀한 시간을 할애 해 주신다는게 너무도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참석하였고 오붓이 조장님과 첫 인사를 나누고 과제하면서 힘든건 없는지? 어려운건 없는지? 물어 봐 주시고 강의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어쩜 월부의 조장님들은 다들 이렇게 좋으신건지... 아마 그 위의 조장 선배님들, 튜터님들이 걸어온 길의 모습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혹시 한두번 조모임을 참석하지 못해 지금 해도 되나?, 그동안 참석 안했는데 민폐가 되는건 아닐까? 등으로 망설이는 월부님들이 계신다면 저처럼 용기내어 꼭꼭 조모임 참석해 보시길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