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조모임을 가졌다.
지금까지 쓴 임보나 임장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결론은 분당은 좋은 곳이다. 그러나 서울에서 분당으로 내려오지는 않을것 같다. 라는 의견이었다.
입지 5가지 모두 S 급인 분당은 역시나 가격도 높은 편인데 빨리 서울을 임장해 보고 싶은 마음이들었다.
매번 4만보 정도 걷고 같이 비맞고 밥먹고 했던 조원들과 마지막 조모임이었다.
50% 정도 밖에 못 참여했지만 모두들 전우 같았고 같은반 친구 같기도 했다.
어떤분들은 다음 강의를 위해 쫓아가고
어떤분들은 다른 강의를 위해 시간을 두기도 한단다.
노력하는 정신력이 다 좋았던 우리 조원들은 계속해서 좋은 투자 생활을 이어나갈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 꼭 다시 만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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