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너나위님의 강의는 막연한 수강생들에게 현실적인 얘기로 다가왔다.
결혼하고 여러번 집을 이사하고 그때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 봤지만........그건 투자와 별개의 문제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이번에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맞지맞지!!!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투자는 공부라고만 생각하며 접근하고 있었다.
그러나.....투자는 내 일상의 연장선이였다.
그동안 내가 전세집을 보러 부동산 들르는순간 부터 집을 보러 다니던때도.....집을 보고 주변을 보고 내가 어떤 조건을 보고 이사 결정을 하는지를 생각해 보면 어쩌면 단순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 난 집을 볼 때 >
1) 직장과 근접한 지역만 선택했고...그 지역에서 적당한 걸 찾지 못할땐 나름의 마지노선을 정해 놓고 지역을
결정했다.
2)지역이 결정되면 부동산 사장님과 내가 생각하고 있는 금액대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찾아 며칠 혹은 한달이상을 돌아다녔다(전세인데도 불구하고)
---> 내 집을 사는거라면......전세에 대한 생각 + 미래 가치까지 생각해야겠지???
3) 집을 볼때 집 자체도 물론 좋아야겠지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환경을 가장 많이 생각했었다......밤에 아이가 학원에서 돌아올때도 위험하지 않는!!!!
4) 그러나!!!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금액이 맞지 않으면....포기다!!!
금액이 맞지 않은 집은 내것이 아니다!!
------> 어찌 보면 부동산 투자도 이런 단순한 생각으로 접근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고 나니 너나위님의 마지막 강의에서 몇번이나 강조하셨던 말씀이 이해가 된다.
제발!!!!임장 다니면서 핸드폰 보지 말라고!!ㅎㅎㅎㅎ 난 뭔가 잘못 생각했던게 분명하다....
여태 내집을 볼땐 한번도 동네에 관해 혹은 집에 관해 메모를 하면서 다닌적이 없었던거다 ㅎㅎㅎㅎ
그러나...이건 공부니까 메모해야해!!!라고 생각했었다..사실 그러니...집에 오면 단지가 더 생각이 안 났다 ㅎㅎㅎ
다음엔 핸드폰 메모 없이 다녀 볼 생각이다....그러다 생각 안 나면 다시 가면 되니까!!!
다음 임장 지역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남 다음의 내가 기다려진다......^^
그리고.....난 내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나위님 울지 마세요....ㅜㅜ
저는요!!!! 너나위님이 저의 스승이고 저의 우상인걸요!!
저는 언젠가 너나위님을 꼭!!!!만나고 싶어요
그리고...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아는 척을 하라고 하셨는데.....아는 척하면 전...길거리에서 펑펑 울어버릴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이젠 핸드폰을 쳐다보고 다닐게 아니니까.....아마도아마도.....ㅎㅎ 마주칠거 같은 기분좋은
불.안.감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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