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실전 준비반 50기 오늘의땀방울이미래의0광이겠조 해피해피104]

실전준비반 한달동안 힘에 부친 적도 많았고 그래서 낙담한 적도 많았지만 4강까지 완강하고 처음으로 임장 보고서도 작성했다. 남들에 비해 빈약한 보고서이지만 내스스로 완료했다는 것에 더큰 의미를 부여해본다.

너나위님의 마지막 강의는 처음 과제에 치여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다. 내시간과 열정이 부족한 탓도 있으리라. 아직은 종자돈과 시간이 많지 않기에 내게 딱 맞는 투자 방향 설정을 못하겠다.그러나 너나위님이 큰 틀에서 투자 방향을 설정해 주었으니 다가올 투자 시기에 대비에 틈나는대로 앞마당을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이번 한달도 조장님과 조원들의 응원과 격려로 마칠 수 있었다. 강의할 때마다 새로운 조원들을 만나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참 좋다.

투자 의지를 단련시키기위해 2월에도 강의 신청했는데 또 얼마나 헤매려나? 걱정도 되지만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가는 내모습이 대견해서 그래 느리더라도 갈 때까지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2월 강의를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