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 5늘도2렇게 임보쓰면서 8리0호기 탈출하조 커피곰탕] 마지막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커피와 곰탕을 좋아하는 "커피곰탕"입니다.


벌써 마지막 강의가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강의를 다 못들었는데요...ㅠㅠ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들어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ㅠㅠ



그래도 들었던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아는 데로 행동 하라"

였습니다.


이번 실준까지 하면 실준 강의를 꽤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행동까지 못갔었던 나날이 많아, 임보를 작성하기 시작한건 얼마 안되었습니다.

임보를 작성할 때마다, 잘한것 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의 임보를 따라하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며 무엇이 더 좋은지 판단하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임보를 쓰는데,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지금 하라는 데로 하고 있는가?

그럴싸하고 좋아보이는 것만 따라하는 것이 아닌가?

쉬워보이는 것들만 찾아서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는데로 행동 하라고 하셨는데,

내가 알고 있는 게 정확히 알고 있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의에서 가르쳐 주신 임보 양식을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연식/가겨 대에 대한 표시도 지역의 특징에 맞게 작성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따라가다보면 잘 할 수 있겠죠?

다른 분들도 모두 열심히 하는데,

제가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기 보다는

하는것 만큼이라도 잘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잡고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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