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하] 내 집 마련 중급반 4기 22~33조 조장 OT & 조장 모임 후기(용기 얻기❤️)

안녕하세요 주선하입니다:)

오늘은

내 집 마련 중급반 4기

샤샤 튜터님과의 조장 OT

&

파이어 젤리 반장님과 함께하는

조장 모임을 가지는 날이었습니다.

조장 신청은 했지만 막상 선정되어

얼떨떨하고 걱정되는 마음이 커지고 있었는데

이번 OT를 통해서

그래도 많은 걱정이 덜어져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OT에서는

조장 역할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영역과 할 수 없는 영역을 구분하고,

집중해야 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생각 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모임을 하는 이유?

= 학+습

= 내 삶에 적용 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환경

예전에 강사님들도 말씀해주셨던 부분이라 더 기억에 남았는데요.

강의만 듣는다고 해서 뭔가 바뀌고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강의를 수강하고(학)

+

익히는 과정(습)까지 붙여줘야지

완전체로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짧지만 지금까지 저의 경험으로는

혼자일 때 보다는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어려운 점, 모르는 점을 공유하고, 나누고

그러면서 함께 나아가는 것이

수업을 더 깊이 있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장을 하면 뭐가 좋아요?

조장이란 팀의 리더보다는

함께 가는 동료로서

'러닝 메이트'라고 생각하라고 조언해주셨는데요.

일단 조장으로 선정되면서

한 달을 보내는 마음 가짐부터

벌써 조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조원분들 보다

먼저 강의도 수강하고, 과제도 먼저 해야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더 잘 도울 수 있을 테고,

질문을 받고 대답을 생각하고 답변하다 보면

저의 깊이도 깊어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먼저 다가가고 친해지려 노력하고

신뢰를 쌓아 평생 갈 수 있는 동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장 모임 OT (1부)

OT가 끝나고 곧바로 시작된

아픈 몸을 이끌고 나오신

파이어 젤리 반장님과의 OT...

먼저 자기소개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대부분 조장 경력자분들이어서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각자의 걱정되는 부분들을 공유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반장님 조장님들과 한발 자국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조모임 운영하는 꿀팁 대방출(2부)

1부에서는 자기소개를 하며

아이스브레이킹을 했다면

2부에서는 반장님께서

본격적으로 어떻게 조 운영을 해야 하는지

순차적으로 안내해주시면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꿀팁들을 전수해주셨는데요.

말씀해 주시는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보니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리되면서

어떤 부분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의미 있는 한 달을 위해

생각이 너무 많은 성격이라 복잡했는데

경력 넘치는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장님들 모두 저처럼 처음 하는 사람도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힘이 나는 모임이었습니다.

조톡방에서도, 조장톡방에서도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한 달이 될 수 있도록

더 다가가고 노력해보자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파이어젤리반장님, 꼬꼬리코님, 야누스님, 도도한님

묘바라기님, 셩키님, 커디윤님, 파이어줄님

행복한진달래님, 홈런볼초코님, 삼리님, 럭셔리초이님

진심으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얼른 뵈었으면 좋겠네요☺️

한 달 동안 잘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