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엇 반장님이 만들어주신 대문...)
안녕하세요.
긍정의 힘으로 그 무엇도 이룰 수 있는
첫 번째 조장으로 실준을 아직 마무리도 못한 거 같은데...
벌써 또 새로운 시작이네요...!!!
이번에도 정말 좋은 기회로
"조장"을 또 맡게 되었고
첫 조장OT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 조장모임 참석했을 때랑
두 번째 조장 했을 때랑 OT때 들리는 포인트가 다르더라구요.
첫 조장 모임 때는
"조장이 정확히 뭘 어떻게 하는거지..?"에
집중이 되었다면,
이번 OT 때는
"첫 조장했을 때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포인트에 좀 더 집중을 했던 것 같아요.
첫 조장일 때는
"첫 조장으로서 조원들한테 피해를 끼치면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임장루트, 트렐로, 시세 등등...
많은 부분을 혼자 책임지려고 했었던 거 같아요.
저 스스로에게도 무리가 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저는 둘 째치고 조 전체로 봐서도
마냥 좋은 행동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는
임장을 하려면 이렇게 다 해야해?
느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것일 수도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노마반장님이 공유해주신 칼럼인데,
이번 지기 수강 때에는
1등 조장이 되려하지 않고, 1번 조장이 되어보려고요.
2월에도 17기 64조 동료들과 폭풍성장 해보겠습니다!!
가즈아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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