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7기 64조 긍정몬] 조장 OT 후기

  • 24.02.05

( 엇 반장님이 만들어주신 대문...)


안녕하세요.

긍정의 힘으로 그 무엇도 이룰 수 있는

긍정몬 입니다.




첫 번째 조장으로 실준을 아직 마무리도 못한 거 같은데...

벌써 또 새로운 시작이네요...!!!




이번에도 정말 좋은 기회로

"조장"을 또 맡게 되었고

첫 조장OT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 조장모임 참석했을 때랑

두 번째 조장 했을 때랑 OT때 들리는 포인트가 다르더라구요.



첫 조장 모임 때는

"조장이 정확히 뭘 어떻게 하는거지..?"에

집중이 되었다면,


이번 OT 때는

"첫 조장했을 때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포인트에 좀 더 집중을 했던 것 같아요.




'조장'은 모든 걸 다하는 역할이 아니다.


첫 조장일 때는

"첫 조장으로서 조원들한테 피해를 끼치면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임장루트, 트렐로, 시세 등등...

많은 부분을 혼자 책임지려고 했었던 거 같아요.



저 스스로에게도 무리가 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저는 둘 째치고 조 전체로 봐서도

마냥 좋은 행동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는

임장을 하려면 이렇게 다 해야해?

느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것일 수도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노마반장님이 공유해주신 칼럼인데,

(부자달님 글 발췌...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번 지기 수강 때에는

1등 조장이 되려하지 않고, 1번 조장이 되어보려고요.




2월에도 17기 64조 동료들과 폭풍성장 해보겠습니다!!

가즈아ㅏㅏㅏㅏ











댓글


천사프로
24. 02. 05. 23:15

가즈아~!!

퍼런하늘
24. 02. 05. 23:20

긍정몬님도 지기반 조장님이셨군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덩마
24. 02. 06. 00:59

멋지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