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걷는부자입니다.
드디어 오늘 마스터님에게 투자코칭을 받고 왔습니다!!!>_<
[코칭 결심 계기]
작년 12월 임신을 확인하고 그냥 막연하게 쉬는 기간을 보냈어요!
물론 이 또한 저에게 너무 필요한 시간이지만 너무 길게 끌고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임장지 선택부터 어떤 걸 먼저 해야할지 막연하더라고요..
그래서 투자코칭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사실 저희 부부는 신혼때 무지성으로 전세 계약을 해서 완전 비싸게 살고 있어요..ㅎㅎ;;
물론 그 덕분에 지출을 많이 통제하고 저축을 많이 할 수 있었지만
전세 만기 시점이 되니 저희가 살 전/월세 세팅 고민이 시작됐어요.
전세금 때문에 연장하기도 애매하고,,,
출산예정일 때문에 이사하기도 애매하고,,
임신 전에는 내집마련으로 당연히 전세 끼고 구입할 것을 생각했는데,
출산을 하면 신생아특례대출을 쓸 수 있으니 실거주로 이것을 이용할까?
고민도 되더라고요..
이리저리 짱구를 굴려보고! 투자코칭에서 도움을 받자 라고 결심했습니다!!ㅎㅎ
[코칭 후 느낀점]
코칭하러 가기 전 저희는 추가 질문하겠다고 이것저것 메모해 갔는데,
결국 사전 질문한 내용들이고 긴 시간 동안 우린 비슷한 고민을 하며
시간을 계속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추가 질문하기 전 마스터님의 답변에서 모두 해결...ㅎㅎ)
전문가 마스터님께서
명확히 방향성을 잡아주시고 선택의 폭도 줄여주셔서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저희 부부 둘이서 고민하고 결정한다면
감정과 쓸데없는 생각이 더해져서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마스터님은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냥 속 시원했습니다!!!ㅎㅎ
내가 해야할 일 정리 정리 끝!!
[코칭 이후 가장 먼저 실천할 일]
코칭을 받고 나니 너무 할 일이 많아져서
가만히 누워서 쉴 수가 없네요ㅎㅎ
코칭 후 제가 실천할 일은!!
- 집주인에게 이사 통보하기 (+압박)
- 월세로 살 집 매물 임장 (마스터님께서 언급한 동네 중심으로)
- 매매할 지역 임장 및 트래킹(9~10월 잔금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