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1기 무더위임장도내3의일부조 슈퍼왕매실] 1주차 강의후기 - 제주바다 멘토님의 투자하기 좋은 지방

  • 23.08.06

안녕하세요?

매일 실천하는 슈퍼왕매실 입니다.

이번 지기 1강의 후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저에게 이번 지기는 작년 부동산 신생아 시절에 1기로 수강하고 이번이 일년만에 다시 듣는 두번째 수업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제대로 된 임보를 한번도 쓰지도 못하고 임장도 어영부영 흉내만 내던 상태였고

거주지가 직주근접이고 명절에도 서울에서만 지내는 사람이라

‘내가 매주 지방에 내려간다는 것 자체가 가능한 일인가?’ 라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게다가 작년 이맘때부터 시작된 하락의 기운은 저를 더 지체하게 하였습니다.

이런 투자를 가로막는 생각이 더 커서 수업에 말씀해주신 지역분석이나 투자기준들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1년 전 첫 수강 땐 의심을 품고 강의를 들었네요…;;;

그런데 어찌되었든 투자는 해야지 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서 월부에서 1년을 보냈습니다.

 

 

그 1년동안 저는 꾸준히 강의를 수강하고 월부 안에서 좋은 동료들을 만났으며

임장을 위해 주말 스케쥴을 차근차근 나름대로 정리하고

매 주의 일정을 임장임보 중심으로 단순화시키면서

지방으로 임장 갈 시간을 확보하기 시작하였고

저를 끌어주는 고마운 동료들 덕에 지방을 조심스럽게 한 두 번 내려가보면서 (저에겐 정말 큰 도전이었습니다. 새벽 첫 차를 타고 가는…)

'지방임장이 막막한 것은 아니구나!' 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중간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투자를 향한 마음의 끈을 항상 쥐고 있었습니다.

끝을 봐야 하는데 아직 공부만 했지 시작도 못했기에.. ㅋㅋ 투자를 해야지 시작이죠! ㅎㅎ

 

 

그리하여 이제 지방임장의 새 장이 펼쳐지는 2023년 하반기를 맞이하였고

지난 수강때 제대로 못했기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방기초수업을 듣는데…이게 왠일~!

저도 모르는새 강의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옴을 느꼈습니다!!

역시 사람은 마음이 중요하나 봅니다.

‘가능한 일인가…?’ 에서 ‘지방에 투자하자! 여기서 결과를 낸다!’

로 바뀌니 강의가 쏙쏙 들어오는 매~직!

게다가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니 저의 결심에 확신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기 기회를 빌어 제주바다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번 놀라는 수업이었습니다.

기회가 지방에 분명히 있다는 것에 놀라고

‘이거 할 만한 게임인데?’ 하고 뒤로 갈수록 지방투자에 다시 한번 마음과 눈이 떠져가는 제 자신에게 놀랐고

마지막으로 제주바다님의 6시간 넘는 강의지만

흐트러지지 않는 제주바다님의 강의력과 체력과 미모에 놀라는 수업이었습니다.

미녀투자자 제주바다!!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지방은 기회를 줄 기회를 준비가 되어 있다!? à 있다!!!!!>

 

본:

네, 지방은 우리에게 기회를 줄 준비가 아니라

이미 지금도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돈 벌 생각에 특정 지역을 유행처럼 쫓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투자를 이해하면서 전국구 투자자가 되면,

지방의 집값이 접근 가능한 수준이어서  

수도권-지방투자의 사이클 차에서 주는 기회를 잡을 수 있어

광역시 투자로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가 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깨:

어느 곳에 많이 투자했다고 그 지역에서만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다.

투자는 유행이 아니다. 전국 지역을 다 알고 투자를 이해하면서 접근하자!

 

적:

최대한 많은 지역을 다양하게 가보도록 한다. 원래는 중소도시를 가려고 했는데

광역시 임장도 계획에 넣어서 광역시와 중소 다 투자 둘 다 경계를 두지 말고 다 가보자!

 

 

 

<지방 투자는 00가 핵심!>

 

본: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은 무더기처럼 쏟아지는 00과 000 속에서

과연 투자가 가능 한 것인지? 였습니다.

개인은 시장을 이길 수 없기에 이 부분이 가장 신경 쓰였습니다.

하지만 이 00가 많다면 00은 정리될 일이고

00가 부족한 지역이면 그 나름대로 투자 기회가 열리는 구간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깨:

최고 리스크라고 생각했던 00가 지방에서는 정직하게 반응함을 보았고

‘그래서 수도권보다 더 쉬울 수도 있지 않을까?’ 는 생각으로 바뀌니

‘00가 모자른 지역에서 기회를 엿볼 수 있겠다!’ 로 되었습니다.

 

 

적:

다 간다.

00가 모자란 곳을 임장하되 편식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비교평가를 해야하고 전국구 투자자가 되는 것이 목표니 당연 모든 곳을 가보아야겠죠!

또 싸게 사는 것이 핵심이니 진정한 투자자의 자세로… 트래킹!

일단은 00가 많은 지역도 적은 지역도 다양한 지역을 가 보고

00을 테마로 지역을 뽀개봐야겠습니다.

 

 

<000! 000는 0000와 000로 시작한다 >

 

본:

000!

000은 0000로 시작합니다.

기계적으로 했던 0000가 ‘왜’ 해야하고 ‘어떻게’ 작용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투자와 비교평가에 기준이 됩니다.

거기다가 플러스! 도시들 하나하나가 가진 특성까지 파악하면 000파악 게임 끝!

 

 

깨적:

사임과 전임!에 진심을 담자!

내가 투자할 그 한 매물에 확신을 주는 0000!

정말 그동안 0000를 영혼없이 기계적으로 했습니다.

왜 이것을 하는지 고뇌하다가 임보가 싫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파고들려면 지역과 단지지를 분석하기위해

전임을 해야하는데 전임의 벽까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000은 지역민들 그리고 부사님들이 잘 알고 계시는 부분인데

꼭 고급정보를 위해 진심을 다해서 지역을 알아내야겠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지기 11기 모두 지방에서 기회 제대로 잡고 목돈 만들어서

수도권 올라와 “나 수도권 투자 가능해!” 하고 떵떵거리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다다~~~~





댓글


히얼
23. 08. 09. 02:25

본 깨 적 !! 우왕 !! 역시 넘 훌륭합니다 !! 훌륭함의 그잡채 !!!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임 파이팅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