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1기 무더위임장도내3의일부조 슈퍼왕매실] 1주차 강의후기 - 제주바다 멘토님의 투자하기 좋은 지방

안녕하세요?

매일 실천하는 슈퍼왕매실 입니다.

이번 지기 1강의 후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저에게 이번 지기는 작년 부동산 신생아 시절에 1기로 수강하고 이번이 일년만에 다시 듣는 두번째 수업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제대로 된 임보를 한번도 쓰지도 못하고 임장도 어영부영 흉내만 내던 상태였고

거주지가 직주근접이고 명절에도 서울에서만 지내는 사람이라

‘내가 매주 지방에 내려간다는 것 자체가 가능한 일인가?’ 라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게다가 작년 이맘때부터 시작된 하락의 기운은 저를 더 지체하게 하였습니다.

이런 투자를 가로막는 생각이 더 커서 수업에 말씀해주신 지역분석이나 투자기준들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1년 전 첫 수강 땐 의심을 품고 강의를 들었네요…;;;

그런데 어찌되었든 투자는 해야지 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서 월부에서 1년을 보냈습니다.

 

 

그 1년동안 저는 꾸준히 강의를 수강하고 월부 안에서 좋은 동료들을 만났으며

임장을 위해 주말 스케쥴을 차근차근 나름대로 정리하고

매 주의 일정을 임장임보 중심으로 단순화시키면서

지방으로 임장 갈 시간을 확보하기 시작하였고

저를 끌어주는 고마운 동료들 덕에 지방을 조심스럽게 한 두 번 내려가보면서 (저에겐 정말 큰 도전이었습니다. 새벽 첫 차를 타고 가는…)

'지방임장이 막막한 것은 아니구나!' 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중간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투자를 향한 마음의 끈을 항상 쥐고 있었습니다.

끝을 봐야 하는데 아직 공부만 했지 시작도 못했기에.. ㅋㅋ 투자를 해야지 시작이죠! ㅎㅎ

 

 

그리하여 이제 지방임장의 새 장이 펼쳐지는 2023년 하반기를 맞이하였고

지난 수강때 제대로 못했기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방기초수업을 듣는데…이게 왠일~!

저도 모르는새 강의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옴을 느꼈습니다!!

역시 사람은 마음이 중요하나 봅니다.

‘가능한 일인가…?’ 에서 ‘지방에 투자하자! 여기서 결과를 낸다!’

로 바뀌니 강의가 쏙쏙 들어오는 매~직!

게다가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니 저의 결심에 확신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기 기회를 빌어 제주바다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번 놀라는 수업이었습니다.

기회가 지방에 분명히 있다는 것에 놀라고

‘이거 할 만한 게임인데?’ 하고 뒤로 갈수록 지방투자에 다시 한번 마음과 눈이 떠져가는 제 자신에게 놀랐고

마지막으로 제주바다님의 6시간 넘는 강의지만

흐트러지지 않는 제주바다님의 강의력과 체력과 미모에 놀라는 수업이었습니다.

미녀투자자 제주바다!!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지방은 기회를 줄 기회를 준비가 되어 있다!? à 있다!!!!!>

 

본:

네, 지방은 우리에게 기회를 줄 준비가 아니라

이미 지금도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돈 벌 생각에 특정 지역을 유행처럼 쫓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투자를 이해하면서 전국구 투자자가 되면,

지방의 집값이 접근 가능한 수준이어서  

수도권-지방투자의 사이클 차에서 주는 기회를 잡을 수 있어

광역시 투자로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가 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깨:

어느 곳에 많이 투자했다고 그 지역에서만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다.

투자는 유행이 아니다. 전국 지역을 다 알고 투자를 이해하면서 접근하자!

 

적:

최대한 많은 지역을 다양하게 가보도록 한다. 원래는 중소도시를 가려고 했는데

광역시 임장도 계획에 넣어서 광역시와 중소 다 투자 둘 다 경계를 두지 말고 다 가보자!

 

 

 

<지방 투자는 00가 핵심!>

 

본: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은 무더기처럼 쏟아지는 00과 000 속에서

과연 투자가 가능 한 것인지? 였습니다.

개인은 시장을 이길 수 없기에 이 부분이 가장 신경 쓰였습니다.

하지만 이 00가 많다면 00은 정리될 일이고

00가 부족한 지역이면 그 나름대로 투자 기회가 열리는 구간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깨:

최고 리스크라고 생각했던 00가 지방에서는 정직하게 반응함을 보았고

‘그래서 수도권보다 더 쉬울 수도 있지 않을까?’ 는 생각으로 바뀌니

‘00가 모자른 지역에서 기회를 엿볼 수 있겠다!’ 로 되었습니다.

 

 

적:

다 간다.

00가 모자란 곳을 임장하되 편식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비교평가를 해야하고 전국구 투자자가 되는 것이 목표니 당연 모든 곳을 가보아야겠죠!

또 싸게 사는 것이 핵심이니 진정한 투자자의 자세로… 트래킹!

일단은 00가 많은 지역도 적은 지역도 다양한 지역을 가 보고

00을 테마로 지역을 뽀개봐야겠습니다.

 

 

<000! 000는 0000와 000로 시작한다 >

 

본:

000!

000은 0000로 시작합니다.

기계적으로 했던 0000가 ‘왜’ 해야하고 ‘어떻게’ 작용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투자와 비교평가에 기준이 됩니다.

거기다가 플러스! 도시들 하나하나가 가진 특성까지 파악하면 000파악 게임 끝!

 

 

깨적:

사임과 전임!에 진심을 담자!

내가 투자할 그 한 매물에 확신을 주는 0000!

정말 그동안 0000를 영혼없이 기계적으로 했습니다.

왜 이것을 하는지 고뇌하다가 임보가 싫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파고들려면 지역과 단지지를 분석하기위해

전임을 해야하는데 전임의 벽까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000은 지역민들 그리고 부사님들이 잘 알고 계시는 부분인데

꼭 고급정보를 위해 진심을 다해서 지역을 알아내야겠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지기 11기 모두 지방에서 기회 제대로 잡고 목돈 만들어서

수도권 올라와 “나 수도권 투자 가능해!” 하고 떵떵거리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다다~~~~





댓글


히얼user-level-chip
23. 08. 09. 02:25

본 깨 적 !! 우왕 !! 역시 넘 훌륭합니다 !! 훌륭함의 그잡채 !!!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임 파이팅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