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4기 29조 묘바라기] 두 번째 조장으로 진행한 OT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묘바라기 입니다.

두 번째 OT모임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카톡 방으로 2분이 안 들어오셔서 걱정을 했습니다.

OT모임엔 저까지 4분이서 진행하는 동안 갑자기 처음 했을 때 조장인 나의 모습이

생각이 났었습니다.

처음이라 어버버하며 어떻게 진행을 한지도 모르게 지나갔던 시간이요!!

근데 오늘 OT진행은 처음 조장 때 보다 두 번째라 그런지 한결 쉬었습니다.

웨일도 어떻게 깔아야 하는지, 로그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헤맸는데 많이 성장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내마중에 OT를 잘 진행했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사진 부분은 누군가 해 주셔서 생각지 못했던 부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조원 분들은 다 처음이라 제가 다~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묘바라기 : "여러분 제가 사진 편집을 못 해서 오티 종료 후 사진 올리겠습니다~~"라고 말씀 드리고

회의를 종료 했습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우리 섬세한 파이어젤리 반장님과, 조장님들에게 물어봤는데 1초도 안 되서 마구마구

알려주셔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BM

-럭셔리초이 조장님이 올리신 조모임 사진을 이모티콘이 아닌 조원들 다짐을 포스트잇처럼 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