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5기 89조 오프닝 강의 후기[꼬얌]


드뎌 새벽보기님을 강의로 뵙게 되어

두근 두근~ 했습니다.


월부 유투브 채널에서는

엣지 있는 도시남의 이미지이었다면,

강의에서는

동네 아저씨(?)같은 친숙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산이 부족하고

내 집 마련의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내 집 마련이 꼭 필요한 이유는


내 집 마련 행위와 결과를 통해

변화된 시야와 생각 가질 수 있다.

그로 인해 달라진 판단은

자산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말씀에

저는 설득 당해 버렸습니다. ㅎㄷㄷ


비록 애증의 0호기로 인해

이번 상승기에 참담함을 느꼈지만

이 0호기로 통해 변화된 저의 생각과

행동들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 중에 월부를 만나

다음 선택에 대한 준비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선택의 순간

너무 최고의 선택에만 집중하지 말자!


할 수 있는 것을 먼저하고

그로 인해 일어날 일들을

준비하자는 말씀에

지금 제가 1호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 가능 물건이 당장 내마 음에 들지 않더라도

볼품없는 암탉이 나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을 가슴에 되새기며

열심히 가능성을 저울질하며 1호기에 다가가 보겠습니다.



PS. 영면에 드신 아버지!

저는 이제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 갈 거예요.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저 뒤로 두고 멀어져 가겠죠.

하지만 잊지는 않을게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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