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심신건강 유쾌한 투자자
인디아나재벌입니다 😎
강의 교안의 표지를 보며
라는 타이틀을 읽으며 강의가 시작되었고
입꼬리가 내려올 줄 모르더라구요 ㅎㅎ
' 맞지. 난 무려 ##억을 벌 사람인데! ' 라는 생각에
시작부터 씬나는 강의!
1주차 강의의 큰 틀은 '투자지역 선정법' 이었습니다.
방랑미쉘님께서 해주신 첫 주차 강의에서
무엇보다 제 상황에 맞는 투자지역을 어떻게 선정하는지,
그렇게 결정한 투자처에서 잃지않고 더 벌기위한 방법.
투자처에 따른 편익과 비용엔 어떤 점들이 있을지,
그럼 당장 혹은 나중에 투자를 하기 위해 지금 해야할 액션까지
세세히 알려주신 정말 꼭 필요했던 강의였습니다.
본 강의를 통해
제 상황에 맞는 투자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었고,
투자를 지금 하든 반 년 뒤에 하든 중요한것은 제가 해야할 액션과 마인드셋임을
또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거주하시는 분들은 지방이
지방 거주하시는 분들은 수도권 임장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멀다보니
거기에서 이미 시작된 심적 체력적 비용적인 부담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각자의 상황이라고 하셨어요.
잃지 않고 더 벌 수 있는 투자,
지금의 상황(자산, 투자금, 연 저축액)에서 '지금' 할 수 있는 투자처가 어디일까?
단 한 번의 홈런이 아닌
안타를 치는 것! 임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지방투자와 수도권 투자 중 어디가 적합한지
교안에 있는 표와 설명으로
제가 가야할 방향이
조금의 혼동도 없이 명확히 보였고
한편으론,
지금 잘 해오고 있다고 스스로를 토닥여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지난 매물코칭에서
한가해보이 멘토님의 말씀이 다시한번 상기되었어요.
제가 문의드린 매물들을 설명해주시면서
그렇다면 이 중에 왜 1번 매물이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럼 2번 매물과 다른 매물은 제 재정상황에서 투자처로 어떨지를
상세히 말씀해 주셨는데
아 그래도 *** 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아주 강했었어요
(틈날때마다 고개를 드는 저의 에고 ㅠ)
하지만 지난 내마기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을 떠올려보며
다시금 앞서가신 선배님들, 멘토님, 튜터님들의 조언을
반추해보았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제가 할 수 있는 것.
못 하는 부분이 아닌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월부에서 그렇게 듣고 들었던 말이었지만
게다가
이번 강의에서
또
해주신 말씀이지만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다행히 제가 조금이나마 저를 알아서
너나위님의 저 말씀이 귀에 박혔고
덕분에 방랑미쉘님의 강의에서 해주신
직장인 투자자 VS 투자하는 직장인.
그래서 나에게 적합한 투자가 무엇일지!
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임장지 갈등 빠이 🖐️
월부의 로고를 보면
깃발이 꽂혀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흔히 깃발 꽂는다. 라는 표현의 깃발인가 싶었는데
얼마 전
1-12조의 우바로 반장님께서
투자자의 멘탈을 잡아주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월부 로고의 깃발이
어디에 꽂혀있는지 말씀해주셨는데
사실 그 날 처음 알았습니다.
월부의 깃발이 책에서 꽂혀 있다는 걸.
강의에서 방랑미쉘님도
독/강/임/투의 중요성과
독서를 원씽으로 하는 열반중급반을
어떻게 만들게 되셨는지
말씀해 주셨어요.
앞서가신 선배님이신 방랑미쉘님께서도
무한굴레에서,
투자생활에서 부침이 있을 때
책에서 큰 위안과
다시 시작할 힘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임장에 독서가 밀리고,
임보에 독서가 뒤로 밀리고,
급한것 부터 한다는 생각에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독서가 밀리곤 했는데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처럼
오래 할 힘을 얻기 위해
멘탈을 꽉 잡아주기 위해
때론 스스로 멱살을 잡아끌기 위해
책을 우선순위로 두겠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미쉘님❤️과
우리 9조🩷
그리고
열중 35기에서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모든 동료님들 💛
함께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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