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운을 쟁취하는 사달라(SADALsuud 행운)입니다.
마지막 남은 기초강의 였던 "지방투자 기초반"은
기대와 설렘으로 집으로 달려가게 했고,
실준재수강에, 지방예습을 하고 왔으니
오늘도 하루에 완강!!을 외치며 앉았지만
.
.
.
이렇게 한마디한마디 세번씩 뒤로 돌려야 했던 당혹스러움!
어어..??!!!!
잠깐만
아~ 어어!!!! 아니 잠깐만
어?
정말 월부 들어와서 처음듣던 강의만큼 새로우면서도
"이거 진짜 다 알려주시는구나,
어떻게 이렇게 내맘을 잘아시지?"
라고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24년1월 첫 지방앞마당을 만들기 전,
6개월간 수도권만 하면서
지방을 가기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정말 첫번째 강의부터
그 모든 고민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특히나,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차이도 인지하지 못했던 저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광역시에서는 괜찮아도 중소도시에서는 안되는 단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나, 가까운 지인들이 지방투자로 내려간다는 얘기를 듣고는
"정부 바뀌고 사~ 지금 위험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벌때야"
"지금이 어느땐데?"
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아 정말 내가 저 반응을 즐기는 때가 됐구나 싶었습니다.
이 역시 강의에서 지방투자에 대한 고민으로 다뤄주셨죠
사실 지방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뒤로
내가 지방러라면 어디에 살까?
예전에 지방에서 4년간 일했던 생각으로는
직장이 있으면 갈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고향의 인구가 줄고 있고
발전이 없을 것이라고 봤던 저는
인구가 늘어나는 곳, 많은 곳 이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B지역을 지난달 다녀왔던 것인데,
강의를 들으며
직장도, 인구도 많은 지역 외에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지역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달 강의에서 나온 B지역을 앞마당 만들면서
투자자가 몰려 매물이 거둬지거나,
공실만 보고 돌아 오는 횟수가 늘어나니,
이렇게 투자자에 대한 거부감이 큰 곳은
가격이 안내려가는게 아닐까..?
나홀로 신축? 저런곳은 또 무서운데?
강의에서는 이런 편견도 해결해주었습니다.
저는 강의들으면서 궁금한 것을 따로 적어두는 데,
강의가 끝나기 전에 질문리스트가 사라지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공급을 주의하라는 것,
알겠는데...
그래서 앞뒤로 어떻게?
나 파워 J인데 어떤 플랜을 더 가지고 있어야 되는건데!!
이 부분도
공급 리스크를 세가지 방법으로
어떤시점에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A지역은 앞마당이 아니였고,
B지역은 2개구 + 비교분임1개구 앞마당을 만든결과
강의의 집중도나 이해도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알고 이해하는 것과
처음듣는 것을 이해하는 것
결국 꾸준하게 앞마당을 만든다면
저도 구별로 비교에서 더 나아가
지역별 비교가 가능할 것이라는게
기대가 되는 강의 스타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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