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로의 여정을 즐기는 여행자321 입니다.
마스터님의 강의는 질문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지투반을 하면서 질문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한 가지 확실하게 느낀 점은, 치열하게 생각해보지 않는다면 질문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스터님께서 강의 시작 부분에 '모든 질문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이번 질문들을 보면서 '어? 나도 이런 생각했었는데?'하는 질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생길 때 바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1. 헬멧 벗기;;
이번 임장지를 다니면서 임장팀장님이었던 은화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혼자 도돌이표처럼 질문을 하고 있는 저를 발 견했을 때,
아, 내가 헬멧을 쓰고 있는거구나! 느낀 순간이 있었습니다 ^^;;;
자신의 에고를 항상 경계하면서 배우겠습니다.
BM2. 내 '상황'에 맞는 투자
월부에 와서 가끔 '왜 이렇게 힘들게 공부를 하고 임장을 다녀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마스터님께서는 독립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공부를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료들이 집을 샀다는 말을 듣고 그 지역에 가서 봐도 내가 투자할 수도 없다고 하신 말씀도 와닿았습니다.
1호기를 하려고 마음먹으면서, 저도 모르게 조급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당장 투자를 하고 싶은데 어느 지역을 봐야할까요?' 튜터님들께 물었습니다.
조금씩 앞마당이 늘어나고 이번에 마스터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투자는 물건의 가치를 알고 저평가 된 것을 스스로 찾아내서, '내 상황'에 맞는지 판단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 동료들을 따라 하면 안되는지, 남들이 간다는 임장지를 불나방처럼 따라가면 안된다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마스터 멘토님은 정말 꿰뚫어 보고 계신다는 말이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비교평가해서 저평가된 물건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차근차근 쌓아나가겠습니다.
BM3. 시세트래킹
마스터님께서 공급과 관련해서 시세를 트래킹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시세트래킹을 잘 미루게되는데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지투반을 수강하면서 우당탕탕의 끝판왕이었던 첫 번째보다는 조금 더 성장한 저를 느낄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19기 분들의 좋은 질문으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질문해주신 동료분들과 깊은 통찰력으로 강의를 만들어 주신 마스터 멘토님 넘넘 감사합니다!!
그 어떤 강의보다 가장 자주 보았던 멋진 17조의 후광이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원씽해주신 서광튜터님 덕분에 더 힘을 내서 지투반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그냥 하자!!!(서광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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