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가 바라는대로
우바로입니다.
방랑미쉘님께서는 '나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1주차 강의에서 아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셨어요.
"모든 선택에는 편익과 비용이 있다."
지방으로 갈 것인지, 수도권으로 갈 것인지
고민하는 분들이 주변에도 참 많이 계신데요.
어디로 가야하는지 '지역'에 대한 고민을 하기 전에
'나'에 대해 먼저 고민하는 시간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어디로 가든지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 선택을 한다면 반드시 '대가'가 따를텐데요.
얻는 것과 치러야 할 대가를 비교했을 때,
도대체 어디로 가야하는지 1주차 강의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기준>
① 총 자산
② 현재 투자금
③ 1년 저축액
각 항목의 세부기준에 따라서
현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스스로 진단한 뒤에는
어느 지역구로 갈 것인지
보다 상세한 가이드라인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갑니다.
<기준>
① 전세가율 → 투자금
② 입주물량
③ 인구수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이 투자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단순히 투자금이 많이들고 적게드는 것을 넘어서는
근본적인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주물량이 어떤지에 따라서
나의 실전투자 방향성도 달라질 수 있음을
다시금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배울점] 현상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투자 방향성을 정할 것
"매력적인 가격의 물건을 본 날 바로 출발했고
그 날 3시간 만에 바로 매수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어요."
방랑미쉘님께서 과거 투자사례를 보여주셨는데요.
'투자 수익'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짚어주셨어요.
'투자 의사결정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결국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투자활동을 하는 것이지만,
한 번의 투자수익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긴 호흡으로 꾸준히 자산을 쌓아서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일텐데요.
바로 그 지점에서 방랑미쉘님의 가르침이 뜻깊었습니다.
저는 지금껏 근본적인 것에 대한 고민을 잘 못했던 것 같아요.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최종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딱! 정해놓고 어떤 일을 했던 적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여전히 회사에서 하는 일에 있어서는 비슷한 것 같아요.
다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투자영역에서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나는 먼 미래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것인지를 그리면서
나아가는 중인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월부에 감사합니다.)
[배울점]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것
다시 돌아가,
방랑미쉘님께서 당일 3시간 만에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건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명확하게 확립해두신 덕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남들은 가려고 하지 않을 때 한 걸을 더 나아가려고
마음먹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셨던 덕분이었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사례...)
당시에도 어떤 투자가 잃지 않은 투자가 될 수 있을지,
더 나아가 더 벌 수 있는 투자는 어떻게 해낼 수 있는지
기준을 현장에 적용하면서 빠르게 의사결정하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투자원칙과 기준을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홈런을 치려고 생각하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번트와 안타부터 치면서 실전경험을 쌓아나가는 것,
그렇게 하나하나 경험이 쌓이면서 결국에는 홈런을 쳐내는
타자로 성장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배울점] 차곡차곡 경험을 쌓는 것. 잃지 않는 투자경험을 쌓아나가는 것.
할 수 있는 시기에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나의 투자금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내는 것,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자산을 쌓아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전히 '투자금 더 모아서 좋은 거 할까?'라는
생각을 마음에 품고있었더라구요.
'뭔가... 수도권 기회 올 것 같은 느낌인데...'
'좀 더 기다리면 내가 더 빨리 벌 수 있지 않을까...'
위 생각에는 2가지 잘못이 있었습니다.
(1) 기회가 원하는대로 올거라는 희망회로
(2) 더 빨리 벌겠다는 오만함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당장 할 수 있는 걸 하는 것에
집중하고 집중하고 또 집중하겠습니다.
[배울점]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하기로 한 것에 몰입하자.
(이게 원씽이다...!)
(가치있는 것에 한함)
가치 대비 싸게 잘 산다면
반드시 오른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방랑미쉘님께서도 투자했던 물건 하나가
4~5년 간 오르지 않았던 시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셨다고 해요.
다만, 그 고민의 끝에 다다라서는
진짜 가치있는 자산이라면 결국에는
가격이 오른다는 걸 깨달으셨다고 하네요.
결국 투자의 본질에 대해 짚어주신 것 같았어요.
이 부분을 계속 곱씹으면서
투자활동을 이어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배울점] 가치 대비 저렴하게 산다면, 결국 오른다.
방랑미쉘님께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결국,
"절대 멈추지 않는다"는 다짐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절대 멈추지 않겠습니다.
계속해서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멈칫할 수 있겠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만드시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열중 35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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