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만약 내가 2011년으로 돌아 간다면? 내마중 너나위님 1강후기 [내마중5픈 1급지 알선 서포터즈 명랑20]

24.02.09




작성일 2024.02.09




안녕하세요.

명랑20입니다.



다들 설날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누군가는 임장을

누군가는 가족 연인과 함께

누군가는 열심히 음식을 만들며

보내고 계실 이 명절.



이렇게 가족과 연인과

함께 모이는날

의례 이런말 많이 나오지 않나요?




내가 만약 그때 OOO

했었어야 했는데...!



내가 예전에

전세로 빌라고 거주하는게 아니라

아파트를 샀었어야 했는데...!



그리고

내가 강남에 아파트

샀었어야 했는데...!




한번쯤은 가족들이나

친구, 연인들과 이런말을

나눈적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

2011년으로 돌아간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그때로 다시 돌아 간다면...?






저는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2011년 결혼을 했습니다.




그때의 저는

철부지에, 부동산에 '부'자로

모르던 철부지 같은 시절이었어요.

(지금도...?^^;)




보통 결혼 전에는

부동산에 관심이 없다

결혼을 준비하며 처음으로

부동산의 가격과 마주하게 됩니다.




2011년

저와 제 남편은

부모님의 도움없이

남편과 제가 모을 수 있는

결혼자금은 1억 이었습니다.




이때

남편은 1억에 대출을 내고

아파트를 사자고 했습니다.

(이때 샀었어야 했는데...!)




하지만 저는

대출을 받고 건물 사서

높은 이자로 매일 힘들어 하시던

부모님을 보면서

대출은 안돼!

대출은 안돼!

대출은 안돼!

대출은 안돼!

대출은 안돼!

가 몸에 베어 있습니다.




그래서

2011년 남편을 만류하고

첫 결혼생활을 대출 전혀~없이

전세 빌라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2011년 그때

남편과 제가 매수 하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단지입니다.





그리고 2014년

빌라에서 4년을 거주하다

또 다시 집을 사려고 했지만

그때 부동산 시장은

집을 사면 안된다는 기사가

도배되던 시절이라

섣불리 매수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만약 월부가 있었고

제가 부동산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이 있었다면

멍때리며 전세로 거주하지 않고

매수를 했을거예요.




하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고

부동산에 대해서 무지한채

계속 살았습니다.







숫자는 잘못이 없어요.

숫자에 대한 감각이 내가 없는 거예요.(feat. 너나위님)



많은분들이 아파트를

매수하려고 하면 예전

저점인 가격을 많이 떠올리며

섣불리 매수를 못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부동산을 매수 할 때 예전 가격을 보며

아...이 가격에 사야하는데

지금 가격이 맞는거야?

하는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위의 표는

새우깡의 가격변화표입니다.

(너나위님이 애정하시는 새우깡

저 역시 너무 좋아하는 새우깡^^)




새우깡 가격의 경우

1971년 50원에 출시 이후

현재 소비자 가격

1500원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50년 전 대비

약 30배가 상승했습니다.





위의 표는

1980년대

서울의 아파트 가격입니다.




많은분들이 아시는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경우

1980년대 34평 가격

4500만원





2021년 11월

최고가 기준 약 26억

65배 상승 했습니다.





지금 가격을 보면

1980년대 은마아파트 가격을 보면

너무 저렴해 보이죠?





하지만 1980년대

공무원 9급의 급여가

약 10만원




은마아파트는

9급 공무원이

한푼도 쓰지 않고 33년간

모아야 살 수 있는 가격이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파트 가격은 비쌌고

가격이 저렴한 시기만 생각하고

섣불리 매수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것.




이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나의 대출 예산범위내에서

이전 가격 대비 저렴해진

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




이 것이 가장 큰

핵심 포인트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여러분, 진짜 좋은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feat. 너나위님)







제가 2011년

남편과 결혼할 당시

매수 하려고 했던 아파트입니다.




2011년 가격



매매 3.2억 전세 2억

매전차이 1.2억



2015년 가격



매매 3.5억 전세 2.6억

매전차이 0.9억



4년 동안

매매가 0.3억 상승

전세가 0.6억 상승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더 많이 상승했습니다.








지금이 바로 이런 시기.




너나위님이 피를 토하시며

모든 것을 다 쏟아내 주시며

하나하나 일러주시는

다 떠먹여 주는 내마중 강의.



강의를 들으며

진심으로 너나위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부동산은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배운

사람이라면

좋은 자산을 사길 바라는

그 마음이 너무나 느껴졌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지금 현재

2011년으로 여러분이

돌아가실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저처럼

빌라에 전세를 거주하시겠어요?

아니면 내가 살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좋은 아파틀 구매 하시겠어요?




정말 하나에서 열까지

꼭꼭 씹어먹어야 하는

내집마련중급반 강의.




수도권에

서울에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분들이라면



꼭 내마중

강의를 수강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긴 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너나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나초단
24. 02. 09. 18:42

차르르님 반갑습니다!! ㅎㅎ 이거는 후기가 아니라 칼럼인데요..!! 대박 너무 감사합니다.

고운콩
24. 02. 10. 00:33

명랑님~~ 꼭꼭 씹어먹어야 하는 강의!!! 내마중 1주차 강의 듣고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저도 새우깡 넘 좋아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