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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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17기 77조 용렌버핏] 저의 이번달 원씽은 시세트레킹이 아닌, "조원 트래킹"입니다.




안녕하세요, 1호기를 향해 달려가는 용렌버핏입니다.


24년 1월은 지투반과 함께 순삭되었고, 이제 새로운 시작 2월을 맞아 지방기초반에서 저는 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조장 OT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바로


"조장은 팀의 리더가 아닌 러닝 메이트다" 입니다.


그리고 저의 이번달 원씽은


"모든 조원분들의 원씽 달성" 입니다.


조장을 맡은지 5일차가 된 시점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조원분들이 원씽을 달성할 수 있도록 트래킹하고, 독려해주는 러닝 메이트의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조톡방이 개설되고 나서 조 시트를 통해서 조원분들의 원씽을 조사했었는데요!


역시나 조원 분들의 공통된 원씽은 바로 "앞마당" 그리고 "1등뽑기" 였습니다.




"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거나 필요 없게 만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원씽 책의 문구입니다.


저는 조장으로서 2월의 저에게 이렇게 적용하는 데서 출발하려합니다.


"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거나 필요 없게 만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조장으로서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저의 결론은 바로,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모든 조원 분들이 1등을 뽑는 것"으로 귀결되었습니다.


모든 조원이 1등을 뽑는 다는 것은 결국 제 자신도 1등을 뽑고 임장과 임보에 몰입되어야 하기에 저희 조는 다같이 공통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조장으로서의 원씽을 달성하기 위해 조원분들의 러닝메이트로서 조원분들을 트레킹하겠다고 생각하였고, 몇가지 트레킹 포인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지투반에서 활용했던 조시트를 활용하여, 조원분들이 좀 더 임장과 임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습니다.






[수치화]



지난 지투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중하나가 수치화였습니다. 우선 제 나름대로 현장임장, 전화임장, 방문 부동산 갯수, 매물갯수 등을 수치화했고 이를 조원분들에게 기재요청드렸습니다.


물론 조원분들마다 수치화 목표가 다를 것이지만, 수치의 정도와는 별개로 가장 중요한 건 모두 목표를 달성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원 트래커로서 계속 트래킹하고 독려해드리고,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질문시트]



임장을 진행하고, 임보를 작성하더라도 궁금한 사항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1등을 뽑기 위해서는 표면적인 것 외에 좀 더 심층적으로 임장지를 파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소한 질문도 좋고, 어려운 질문도 좋습니다. 조원분들의 질문을 최대한 많이 유도하고 조원끼리 논의하고, 결론이 안난다면 놀이터, 조장방을 활용해서 답변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작은 질문들이 쌓여서 마지막 1등 뽑기에는 반드시 좋은 원료가 될 거라고 확신하거든요 ㅎㅎ





[전임시트]

위에 질문과 연결된 부분일 수 있겠네요.


저는 생활권 선호도나 단지선호도를 파악하는데 있어 전임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 전임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있긴하지만, 전임은 필수이고 모든 조원분들이 전임의 장벽을 깰 수 있도록 시트를 작성하고 독려하려합니다.


물론 제가 모범을 보여야겠지만, 저희 조원분께서 벌써 전임의 벽을 깨고자 시도해주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임 일정 시트]


1등을 뽑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매임이죠.


하지만 매임의 장벽은 전임의 장벽 이상으로 높습니다.


이런 장벽을 깨기 위해 조모임을 하는 것이고,

저는 조장으로서 모든 조원분들이 매임을 통해서 꼭 1등을 뽑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위해서는 일단 조원분들과 친해져야겠죠 ㅎㅎ


그래서 저는


모든 조원 분들과 통화하기를 목표로 한 분씩 통화를 해나가려합니다.


조원분들이 어떤 고민이 있는지, 이번달에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함께 나아가야할지를 전화 한통으로 논의하고 의지를 다진다면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결국, 저는 2월 동안


"모든 조원 분들이 임장지에서 1등을 뽑을 수 있도록"





트래킹하고,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수행하려합니다.


조장을 하다보면 조원으로 참여하는 것보다 절대적인 시간 소요가 큰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원분들의 성장을 도모하면서, 저 또한 성장할 수 있기에 저는 결코 이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결국, 부동산 투자는 혼자서 빨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오랫동안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지기 17기 77조


7ㅏ치평가 뽀개고 깔끔하게 등7ㅣ칠 조


매월님, 단초님, 믹써님, 주요니1님, 빛경님, 화양정원님, 이정구리님, 찬근찬근님


저희 조 작명대로 가치평가 뽀개고!


1등도 뽑고!


등기까지 칠 수 있도록 같이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에 사용한 시트는 지난번 지투반에서 쿠키 조장님 시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좋은 시트 제공해주신 쿠키 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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