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안녕하세요 지민돌이입니다
내마기 20기 이후로 너나위님 강의를 처음 듣는 느낌이니 벌써 2년이 훅~~지나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너나위님 강의를 듣지만 유튜브로 자주 듣고 보다보니 심리적 거리가 전혀 없고
너무 친숙한 목소리로 들려오네요^^
너 아직도 집 안 샀어???
먼저 내마기를 안 들었거나, 들었어도 무슨 내용이었지?
기억에서 저 멀리 사라졌을 저희를 위해
내마기 때 배웠던 기초내용들을 먼저 되짚어주십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야되고 가용자산을 확인하고
대출 가능 금액을 확인해서 가격에 맞는 부동산을 찾는 방법과
무리하지 않고 내집을 마련하는 방법들을 배웠었네요.
부동산 사장님 대하는법, 부동산에서 협상하는법,
이런것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내마기 때 내집 마련하는 방법을 디 배웠었는데
그럼 내마중에서는 무엇을 배우느냐??
기초에 더해 전세금이 올라가는 지금부터 잘 지켜보면서
내 집을 소유하는 방법을 더해서 알려주십니다.
기회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참 많이 들었는데요~~
도대체 그게 언제야?
기회를 어떻게 알아보지??
그게 참 알쏭달쏭합니다.
그래서인지 너나위님이 딱!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래프를 통해 지금 상황이 어떻고, 언제와 비슷하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를 상황에 맞춰 3가지로 나눠서 알려주십니다.
내용은 강의를 통해 확인하세요^^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신이 사는곳은 곧 자산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O, O, O 세분의 거주지가 곧 자산의 차이로 나타나는
예를 들어주시는데...
이건 회사 선배님들에게서 많이 보던 전형적인 사례였습니다.
같은 회사를 다니는데 발령지에 따라
상계동과 동작에 자리잡았던 분들의 차이가 크고,
상계동과 의정부가 또 완전 다릅니다.
수원에 자리잡은 친구는 이제 서울로 못 오겠다는 말도 쉽게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내 집이라도 있게 퇴직하시는 분들은 괜찮은데...
전세 아파트나 임대아파트에 거주하셨던 분들의 퇴직을 보면
너무 힘들어보이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어떻게든 퇴직을 늦추고 더 다니고 싶어하시는 모습을 보며
참 안타까웠던 적이 있습니다.
같은 돈을 버는데...거주지에 따라 차이가 엄청나는것을 보면
좋은 곳에 자리잡는것 =>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을 키우는것이
돈을 버는 능력보다 훨씬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내 집 마련보다는 다주택 투자를 하려 마음 먹었었는데~
생각이 바뀌고 바껴서 이제는 서울 수도권에 똘똘한 것으로
'2~3개 마련하는게 좋겠다'로 변해갑니다.
지방에서 투자해 돈을 벌어 결국 수도권에 투자하는건데~
수도권에 전세금을 활용해 사 놓으면 그것 역시 투자인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단위가 좀 크다는게 리스크이니~좋은 급지라고 덥썩 사는것이 아니라
선호하는곳인데 많이 빠진곳을 잘 골라서 사야겠지요?
벌써 하락장 3년차. 지금부터 정말 좋은 시기.
강의를 들었으면 배우고 익혀서 제발 적용하자!
최저점에서 사려는건 욕심으로 너나위님도 그렇게 산건 없다고 한다.
움푹패인 어딘가에서 사면 돈을 벌 수 있다.
말도 안되는 고점에서 사는것만 안해도 되는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거기에서 산 사람도 '오~~래 버티면' 결국은 우상향하긴 한다.
"뭐가 됐든 서울에선 없는것보다는 낫다"
서울에서 조금이라도 강남 가까운곳으로 한발 나아가야겠습니다.
배웠으니 지금부터는 00% 빠진 단지.
후보단지 시세트레킹 안 빨간글씨에서 잘 찾아서 매수하면 되겠지요??
지방과 수도권, 지금 사도 되는 사람과 임대주고 살 사람,
갈아타기까지 상황별로 해야할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갈아타기를 하기보다는
전세끼고 매수하는 방법으로
챗수늘리기를 해보려 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뼈를 때립니다.
나는 넓은 평수가 좋은데...신축으로 가고 싶은데...
마음의 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시키는 곳이 아니라
다음 사이클에서 많이 오를곳
자산가치가 충분한 곳에 마련하는
똘똘한 내집 마련을 위해
장표를 채우고 매일 보면서 시세를 익혀야겠습니다.
거기 싸네~비싸네!!를 논하려면 정확하게 입지를 알아야 하니
레이더망에 들어오는 단지를 가보는건 당연하겠지요??
얼른 과제가 하고 싶어지는 명강의였습니다.
내가 갈 수 있는 최대치는 어디일른지~~
두근두근 거립니다.
먼저 가계부를 펼쳐서 가용자산이 얼마인지 확인하는게 먼저겠네요.
나 지금 얼마있어?
대출은 얼마나 받아도 될까? 해주긴 하나?
해야할 일이 주르륵~~~따라오는 최고의 시간입니다.
BM : 엑셀자료를 채우는 과제를 성실히 하고 레이더망을 펼쳐보자!
댓글
우와 벌써 완강!!! 대단하십니다... 레이더망 널리널리 펼쳐봅시다! 지민돌이님 행복한 설연휴되세요!
역시 조장님 수강 후기도 이렇게 잘 정리하셨군요. 앞으로의 투자 인생 응원합니다 ㅎㅎ
조장님 후기잘읽었습니다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