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2조 인텐]

2강에서의 핵심은 not A but B 였습니다.

A는 이상, B는 현실입니다.

자본주의의 관점에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정책이 나왔다면 이를 통해 내가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지만 따져보면 됩니다.

워렌 버핏과 피터 린치에 따르면,

호들갑 떨지 말고 뚝심있게 장기투자를 하라고 합니다.

저는 최근에 이직을 했는데 그 사이에 약 4개월 정도 커리어 공백이 생겼습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는데 그 기간동안 불안함과 조급함이 있었습니다.

부동산을 투자함에 있어서는 절대 조급해서는 안 되고 (1강에서 배웠듯이)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에 확신이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느낍니다.

특히 2강 내용에서는 학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최근에 서울 노원구 중계 학원가를 중심으로 분위기 임장을 갔습니다.

그래서 다음 번 임장 지역도 아마 학군지로 유명한 곳을 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임장한 곳이 한 곳 뿐이어서 비교평가는 어렵지만,

다음 번에 임장을 하게 되면 중계 지역과 자연스럽게 비교를 할 수 있게 되겠죠?

아직 임장한 것에 대해 내용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하루빨리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