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혼자지만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피오롱입니다!
월부에서 작년 8월 강의를 들으며 본격적인 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는데 오랫동안
현재 살고 있는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 임장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배웠다고 종잣돈이 부족한 나는 지방 임장을 가야 수도권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지방을 가야 한다는 걸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지방에서 무슨 집을 사냐 집이 남아돌아 벌 수 없다 지방에서 갭투자로 수십채를 샀다가
역전세 맞아서 자살을 했다 등 사람이 없다는 등 많은 이야기들을 할 때 멘토님 튜터님들만큼
그렇지 않다! 지방을 꼭 가야 한다!는 확신의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여행으로나 가봤던 지역들엔 정말 사람이 없었으니깐 - (성수기에 휴가를 가지도 않으니 더더욱이나)
하지만!!!
이 수업을 듣고 왜 지방을 가야 하는지 특히 광역시의 위상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찐 투자자가 되어서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 지방을 볼 때 사이클의 의미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도권 투자에 대해서 배우고 익히며 행했던 것에서 넘어가 앞으로 진짜 투자자로서 성장하고
한 채 두 채 자산을 불려나가기 위한 밑바탕이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나의 상황에 대한 메타인지를 가지고 누군가는 수도권에서 돈 벌 수 있지만 현재 내 상황에서는 지방에서
돈 벌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며 지방 투자에서 중요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을 퀴즈로 만들어보며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방 투자에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것들이 지방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또 각 권역별로 다르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이번주엔 A 지역에 대한 입지분석과 가격에 대한 강사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는데 앞으로 배우게 될 B지역, C지역, D지역도 기대가 됩니다.
왜 대체 이 강의를 이제야 들었는지 임장벽을 깨지 못해서 미루고 미뤘는데 진작에 강의라도 들을 걸 했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강의만 듣는다고 되는 것은 아니니깐 꼭 임장과 보고서로 행동하며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돈을 벌어서 자산을 사러 가보겠습니다!
너무 너무 재밌었고 감사했던 강의였습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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