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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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롱] 서울 임장 언덕 쉽게 오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인생의 피어오름을 향해 걸어가는 피오롱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알게된 방법인데

꼭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가

오늘 서울 임장하면서 드디어 기회가

왔다는 생각을 했고. 행동으로 옮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ㅎㅎ


1기 신도시 임장 다니다 서울 임장을 가면 어마어마한 언덕에 숨이 턱턱 막힐 때 있으시죠?

(여름에는 정말 숨이 턱턱 막힙니다ㅜ)



제가 이 방법을 깨닫고

인생을 깨우치기도 했는데요!


누구나 할 수 있고

당장 바로 시도 할 수 있는


언덕 쉽게 오르는 방법

궁금하시죠??



그것은 바로 바로 바로


고개를 숙여 내 발끝을 보고

걷는 방법입니다!



임장해야하는데 발끝만 보면 어떻게하냐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언덕을 오르는 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고개를 숙이기전에 충분히 주변을 살피고

심호흡을 하시고 오를 때 단 1분이라도

시도해보세요😍


신세계를 만나게 되실 겁니다.

(오늘 검증도 했습니다!)



제가 달리기를 하던 시절인데 아주 작은 경사만 만나도 달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잘 달리다가도 페이스를 잃고 흔들리곤 했어요.

그러다 어느날 우연히 발을 보고 달리기 시작했는데


그 작은 경사가 내 시야에서
평지로 바뀌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대전 임장때도 관악구 임장할 때도

써먹어봤는데 언덕을 넘어가는 길이

쉬워졌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이렇게 작고 큰 고비들이 나타날텐데

그때 멀리 바라보면서두려움에 떨며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보다는

잠시 숨을 고르고 발끝만 보더라도 계속해서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구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지에서 뒷걸음 치고 싶은

언덕을 만났을 때

꼭 시도해보세요!


다음 단계로 좀 더 수월히 넘어가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도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느리더라도

주변을 둘러보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어설프고 어이없는 방법일 수 있지만

어느 날 언덕을 만났을 때 이 이야기가 떠오른다면 꼭 시도해보세요 ㅎㅎ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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