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48조 쓰뇽]

안녕하세요. 열중반 35기 148조 쓰뇽입니다.

저는 열기를 완강하고 바로 열중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일단 열기 수업의 내용과 저에게 와닿는 느낌이 너무

달라 놀랐습니다.

열기 강의를 들을때는 내가 왜 노후 준비를 해야하며 부동산 투자의 가치에 대해 깨달았다면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는 나의 자산, 내가 일년동안 모을 수 있는 금액에 따라 어디에 투자를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 막막했던 저에게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듣기 전 조장님의 추천으로 방랑미쉘 강사님의 1호기 투자글을 카페에서 읽었습니다.

투자금 2천만원으로 수도권을 투자했다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2천만원가지고는 지방 중소도시도 어렵겠구나 느꼈습니다.

일년에 앞마당 공부하면서 2호기까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했던 제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았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남편에게 우리 진짜 절약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말했습니다.

투자금의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를 위해 절약하면서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방랑미쉘 강사님이 현재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투자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예시를 통해 강의를 해주셔서 이해력이 낮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방 투자를 하고 싶은 저의 막연함이 사라지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강의 내용은 역시 열기반 강의와 다르게 솔직히 저에게 어려웠습니다. 따라가는데 힘듦이 있어 정지해서 다시 읽어보고 심지어 0.9배속 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복습과 함께 강의를 한번 더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방 임장을 가는 것이 물리적 심리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지만 월부에서 부동산으로 성공하겠단 다짐을 갖고 온 이상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직장인 투자자로 성공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강의에서 처음부터 홈런에 욕심을 내지 말고 착실히 안타부터 쳐야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방랑미쉘 강사님의 말을 새겨 투자를 시작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