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느낀점>
지난 지기반에 이어 두번째 듣는 A와 B지역 강의였습니다.
두 지역 모두 아직 앞마당이 아니기에 지난 강의 때는 그냥 흘러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지역도 생활권도 낯설지 않았고 생활권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A와 B 지역에 방문한다면 가장 어려워하는 선호도 파악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제 기억에 남는 한 가지는 생활권 선호도 보다 우선되는 연식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중소도시의 경우 광역시와는 또 다르게 선호되는 생활권보다 비선호 생활권의 년식이 우선되는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지난번 앞마당으로 만들었던 중소도시 C 지역의 경우 인프라와 학군이 갖춰진 중심 생활권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제가 보기에 별로 오래되 보이지 않는 브랜드 대단지 준구축의 가격이 너무 쌌습니다.
단지도 너무 좋아보였고, 년식이 조금 오래된 것 빼고는 하위 생활권 브랜드 없는 신축보다 훨씬 좋아 보였는데 가격은 너무 싸서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 부분에 대해 자세한 과외를 받은 것 같았습니다. 신축을 얼마나 선호하는지 왜 신축에 투자해야 하는지. 생활권보다 우선해서 년식을 봐야하는지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1호기 투자를 하려고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을 신청하였습니다.
투자한다면 어떤 단지를 선택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와 선호도로 투자해야 하는지 강의에서 모두 알려주셔서 필사하며 들었습니다.
꼭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으니 제주바다님께서 열과 성을 다해 강의 하시는구나. 진짜 투자하라고 말씀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바다님께서 나눠주신 인사이트를 내 것으로 만들어 투자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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