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띵

한 문장 요약

: 뚜렷한 목적 의식을 기반으로 궁극적으로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와 관련된 일에만 집중하라.

감명 받은 문구

: 성공은 등비수열이다. 목표를 차근차근 달성하다 보면, 성공이 기하급수적으로 찾아온다.

: 일에는 우선 순위가 있다. 우선 순위를 정하여 선택적 집중을 하라.

: 의지력도 에너지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의 일을 처리해라.

: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휴식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마라.

: 일에만 미치지 마라. 일은 고무공, 가정과 건강은 유리공이다. 타이밍을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균형 잡기이다. 근무 시간에는 일에만, 퇴근 후에는 가정과 건강에 집중해라.

: 모든 일에 자기 관리를 하지 마라. 흔히 말하는 성공 규칙(미라클 모닝, 갓생)을 그대로 따라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목표에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장 적합한 행동만 철저히 관리하라.

: 남들보다 앞서 가는 것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의 비결은 어렵고 복잡한 일을 쪼개서 덤비기 가장 쉬운 조각에

덤비는 것이다. 이 조각을 찾기 위해서는 효과적으로 질문해야 한다. 초첨 탐색이다.

'건강을 위해 달성해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 '다이어트라면, 다이어트를 위해 해야 하는 단 하나의 일은?'

: 자신의 '원띵'을 도출했다면, 이를 믿고 지속하여 습관으로 만들어라. 습관은 에너지 소모를 줄여준다.

: 질문을 통해 나만의 '도미노'를 쌓았다면, 하루 중 4시간을 떼서 도미노를 무너트리는데 몰입하라.

: 첫 번째 도미노는 바로 자신이다.

깨달은 점

저는 목표로 설정한 일에 성과를 달성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원띵을 읽으면서, 저의 습관과 굉장히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 내가 잘 살아오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은 '적용해보고 싶은 점'에 적겠습니다.)

'우주가 나를 도와준다.'라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들어 종종 받습니다. 그 동안 불필요했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어느 순간에는 도움이 되며 추진력을 줍니다. 인생이 행복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도 행복했습니다.

기존에는 자기 역량의 성장, 일적인 성취 등을 목표로 삼았고 이제는 자본주의로부터의 해방을 목표로 삼아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큰 목표여서 두렵고 또 한편으로는 두근거립니다. 저의 그 동안의 성공 경험이 이번 목표를 달성함에 있어서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도미노 이론(가칭)과 균형 잡기, 시작의 비결을 내 삶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도미노 이론은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목표로 이어지는 도미노를 단계별로 세우고 작은 도미노부터 차근차근 정복해가는, 일명 "분할 정복" 전략인데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큰 목표는 시작을 어렵게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한 대로, 저의 목표-자본주의로부터 해방이라는 큰 목표를 차근차근 쪼개보고, 가장 덤비기 쉬운 조각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 4시간을 나와의 약속 시간으로 정해서 몰입하겠습니다. 앞으로 달라질 저의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큰 공감을 했던 부분이 가정과 건강은 유리공과 같다, 입니다. 저도 건강을 한 번 잃어봤기 때문에 큰 공감을 받았습니다. 가정과 건강을 잃으면 다시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책에서 말한 '균형 잡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비중의 문제가 아니라, 우선 순위의 문제라고 느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부족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1) 시간의 비율이 문제가 아니다. 우선 순위와 관심의 문제이다. '몰입'의 시간에는 몰입을, 그 이후의 시간에는 가정과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집중하자.

2) 그럼에도 부족하다면 일의 적대적 시간 비율을 줄여보자. 그것이 궁극적으로 선순환으로 돌아와 나의 일에 다시 매진할 수 있는 힘을 준다고 믿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