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마중 4기 37조 하얀낙타]

처음 듣는 월부 내마중 강의

심숭샘숭 내가 이 정도 모았으니 솔직히 어디 하나 아파트 매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어린 마음으로 시작한 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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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모임 ot 때, 아는 것도 없고 이런 조 모임 해보 적도 없어서 어색하고 아주 어리숙했다.

다들 첫 만남이라 어색한 기운이 맴도는 듯하고 조장님이 잘 이끌어 주셔서 첫 ot는 무사히 마친 듯하였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 사정? 도 알게 되고 나름 꿀팁도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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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톡 방, 내마중 4기 놀이터 톡 방에는 하루에도 수없는 카톡이 오고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진심이구나를

느끼며 의지를 돋우기도 하였고 몇몇 분들의 질문들은 내가 궁금한 질문이기도 하여

나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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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운데 드디어 1강을 1회 완강하였고, 첫 화부터 입에 다 씹어서 쑤셔 넣는 느낌을 가졌는데,

마지막 화에서 너나위님이 진짜 그렇게 말씀하시고 이렇게 해줬는데 안 하면.... 이러셔서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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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느꼈던 것은 내가 보고 있던 단지들이 휙휙 내 처질 때 큰일 날 수도 있었겠고 나였다.

이 선아래는 사지 말라 하실 때 내가 본 몇몇 물건을 그 선 근처에 있었기도 하였고,

몇 개는 서울 안이지만 빼라고 하신 지역도 있었으며, 위험한 물건도 있었다.

강의를 안 들었으면 아찔해질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간 게 4개 강의 속에서 몇 번이 나

있었는지 셀 수도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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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잘 모으고 있다 생각했고, 나름 잘 모았다고 생각해는데 좀 더 분발해 봐야겠다.

그렇지만 진짜 잘 끌어모으면 서울 내의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서 자신감이 차오르며

웃음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강의가 한강, 한강 즐겁다. 다음 새벽 보기님 강의는 나에게 새로운 것을 얼마나 알려 주실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