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려도 단단한 부자 느단부입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지방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와 지방에는 내 투자금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도 모아서 수도권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지방에 투자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지방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을 멈추게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방 투자로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신 분들이 있기에!!

저도 한 번 제대로 시작해보자는 생각으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소도시는 충분히 접근 가능한 가격대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역비교와 투자리스크

무조건 인구수가 많고, 대기업이 많은 곳이 더 비싸야 하는 것이 아닐까?

공급이 앞으로 적정수요보다 적다면 바로 투자해도 괜찮은 것이 아닐까?

하는 부분들이 늘 의문이었는데 이번 강의로 궁금증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을 남겨야 투자에 대한 통찰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최대한 나의 생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생각들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복기하면서 투자자로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기에 앞으로 많은 생각을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