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의 동료분들과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상급지 구축투자(90년대) vs 하급지 준신축 투자 어떤 것이 더 좋은 가치성장투자일까요.
비슷한 매매가와 투자금을 기준으로 했을 때 각 급지와 생활권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2급지 중상위 생활권의 구축 매매가와 투자금이라면, 3급지나 4급지에서 선호도 높은 생활권의 준신축에 투자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비슷한 매매가와 투자금의 조건에서 준신축급 아파트를 매수하려면 상급지 구축에 비해 1~2급지 정도는 내려와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때 고민이 되는 것은 아무리 상급지의 구축아파트여도 30년차가 되어가면서 건물의 상품성이 많이 하락했을 것이고, 전세가 상승이 더뎌 투자금 회수가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반면에 낮은 급지여도 선호도가 높은 준신축 아파트라면 전세가 상승도 좀 더 빠를 것이고, 상급지보다 입지는 떨어져도 상품성이 좋고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면, 가치성장투자로 접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지를 우위에 두고 상급지의 구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지, 하급지여도 선호도가 있는 준신축이라면 좀 더 빠른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고, 가치성장투자로 접근해 볼 수도 있으니 하급지 준신축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둘 다 가치성장투자의 영역으로 접근한다면 어떤 것이 더 나은 가치성장투자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