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81조 리얼자슈]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02.11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책에서 본 것

[제1부.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中 2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의 허상 #집중력 #전환  #방향재조정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 왜 나는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그리 애쓸까? 사실 멀티태스킹은 효율적이지도, 효과적이지도 않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일에 전념하자.

[제1부.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中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우선순위  #불가능  #워라밸집착  #중심잡기

절대적인 균형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균형잡힌 삶이 목표가 아니라, 목적의식, 삶의 의미, 중요성이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요소이며, 이것을 추구하다 보면 당연히 불균형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중도의 삶을 산다는 것은 모든 일에 관심을 쏟는 다는 것, 즉 제대로 완수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우선순위의 부재)

개인적인 삶에서의 중심잡기는 짧게 가되,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자.

책에서 깨달은 것

1. ‘멀티태스킹이 곧 능력이다’라는 통념을 깰 수 있었다. 일을 하다 보면 멀티태스킹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며 좌절하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멀티태스킹 능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게 되어 이보다 기쁠 수가 없었다.

2. 요새 젊은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워라밸’, 기성세대들 중에서는 회사에서 뼈를 묻을 각오로 일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무엇이 정답일 수 있을까 생각해 본적이 있었으나 쉽게 결론이 나진 않았다.

책에서 개인적인 삶과 직업적인 삶이 모두 중요한 것은 맞지만, 각 삶의 특성상 우선순위에 따라 집중하는 시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다 보면 불균형이 당연히 올 수밖에 없으며, 이렇게 무너진 균형들을 다시 되돌아보고, 중심을 잡아가기까지의 간격이 각기 다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아침 스트레칭과 확언, 스쿼트를 하는 좋은 습관을 계속 유지하자

2. 출근해서 빠르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정리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최소 4시간 이상 집중해야 할 단 한가지의 일을 위해 시간을 쓰자

3. 삶의 우선순위를 항상 생각하자,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한 5년 후의 목표, 연간의 목표, 한 달의 목표, 주간, 일간 단위로 항상 계획하고 실천하며, 복기하자.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68) 사람, 즉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삶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서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면 당신의 삶도 조각이 맞춰지는 것은 물론 위대한 성과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