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THE ONE THING'(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88조 쥬쥬파]

STEP1. 책 개요

1. 제목 : THE ONE THING(원씽)

2. 저자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기간 : 2024.02.12

4. 총점(10점 만점) : 9점

STEP2. 본것 → 깨달은 것

[제 3부] 위대한 결과. 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가지 약속 中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을 코치할 때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던진다. "단순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겁니까?"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이룰 수 있는 최고 수준까지 노력하지는 않고 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행동 방식에 변화를 일으킬 마음까지는 없기 때문이다.

무언가의 경지에 이르는 길은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을 나는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서의 이동'이라고 부른다.

→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것이 맞다면 최고 수준의 성과가 나도록 나의 행동을 개선(변화) 시켜나가야 된다.

도전적 유형의 사람에게 장작을 구해 오라고 하면 당장 어깨에 도끼를 둘러매고 숲으로 향할 것이다. 반면 목적의식 있는 사람에게 같은 부탁을 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면 전기톱을 구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이러한 태도를 갖췄다면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타고난 한계 너머의 것들도 성취할 수 있다.

(중략)

일에서든 개인적 삶에서든 우리는 모두 도전에서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성과에 제약으로 작용한다. 도전하기만 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우리가 이를 수 있는 수준에 인위적인 한계를 가하게 된다. 도전하는 방식으로만 무슨 일을 하게된다면 성취의 한계에 부딪히고 그저 튕겨나오기를 반복할 것이다. 그 실망감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이것이 자신이 건질 수 있는 유일한 결과라며 이내 포기하고,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실제 능력에 한참 못 미치는 곳에서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 호전적으로 '도전'하는 것에만 의의를 두지말자. '성과'가 나오도록 전략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자. 도전에 미비한 성과가 습관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자.

자신의 성과가 '이 정도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높이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며, 영원히 견습생의 위치에 남음으로써 이러한 오류를 피한다.

→ 일정 수준 이상에서 만족하지말자, 한계를 뛰어넘게 해주는 '단 하나'의 원리를 이해하고 나와 주변에게 이로운 평생 성장을 꿈꾸자.

STEP3. 적용할 것

1. '목적의식'을 작성할 것(달성률 39.5% 증가), 조원들과 공유할 것(달성률 76.7% 증가)

2. 하루 중 새벽 시간을 확보하고, '투자'를 위한 공부에 전념할 것.

3. 깨달은 점, 적용할 점 등 보완할 부분 없는지, 수정할 부분 없는지 점검하고, 계획할 시간을 가질것(일주일에 하루 이상)

4. 성공적인 하루 일과에 방해되는 요소를 파악하고 차근차근 제거해나갈 것.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된다고 계획하는 것은, 지금 껏 제가 살아보지 못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채택한다는 것임을 인지합니다.

월부와 멘토님,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또 도움드리며) '단 하나'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내가 원하는 '목적(목표)'을 꼭 달성해보자' 다짐하며 독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