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독서 후기 : THE ANSWER

독서 후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feat. THE ANSWER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 반니

3. 읽은 날짜: 2024.01.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무엇을 원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미라클 모닝, 확언, 미래일기, 끌어당김의 법칙 … 흔한 자기계발서에서 나오는, 성공을 위한 루틴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이것은 비단 ‘자기최면’같은 주술법이 아니라, 실제로 인간의 뇌는 ‘무엇’에 생각을 기울이고 마음을 쏟는 지에 따라, 개인의 잠재의식으로 스며들게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우리의 뇌에는 입력된 목표에 따라 우리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는 생체 경로 탐색 시스템(RAS)이 있다는 것.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결정하면 우리의 뇌가 알아서 길을 찾는다. 마치, 내가 결제할 때까지 나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인터넷 배너 광고처럼. 내가 어떻게(how) 보다는, 무엇(what)을 할지가 중요한 이유다.

꿈을 기록하고 반복적으로 생각해서 뇌에 발동을 걸자. 뇌에 발동이 걸리면 목표달성 가능성이 높아진다. 막연한 꿈이 아니라, 인생의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하는 이유다. 목표를 하나하나 손으로 쓰면서 내게 정말 중요한 것들에 집중한다. 목표를 글로 쓰면 생각이 단단해지고 내게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한다. 바로 오늘을 내 인생의 주도권을 찾는 날로 삼자. 다른 사람이 떠미는 길로는 가지 말자.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 있고 싶다면, 거기가 어딘지 결정하라. 결정하기 전에는 지금 있는 곳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47P)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내 인생의 결정권은 내게 있다. 인생의 결정권 확보도 내 결정에 달렸다. 지금 결심하자.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겠다고 지금 결심하자.

내가 매일 하는 일이 나를 설레게 하는 일이 아니라면 거기서 탈출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지금 당장 목표 목록 작성에 착수하자.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59P) 목표 목록을 사방에 붙여두라. 목표를 성취한 내 모습을 생생히 그리자. 몸을 지휘해 심상을 현실로 완성하라! 따라서 목록을 사방에 붙여 두고 자주 봐야 뇌가 자극을 받고 꿈의 실현에 관여하는 신경 회로들이 증강되어 일이 탄력을 받는다.

(74P) 좋은 데드라인의 세 가지 조건

1. 현실적일 것 : 달성 가능한 데드라인을 정한다.
2. 빠듯할 것 : 긴박감을 주지 않는 마감은 있으나 마나다. 촉박해야 결과물이 좋아진다.
3. 스타트라인을 겸할 것 : 심사숙고를 끝내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딱 좋은 때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84P) 부정적인 생각에 데드라인을 긋자. 부정적인 생각도 습관이 된다. 부정적 사고가 편해지면 거기 안주하게 된다. 따로 지적하는 사람이 없으면 쉽게 만성적이고 습관적인 부정적 사고자가 된다. 우울한가? 무기력한가? 그걸 끝낼 날짜를 정하자.

[Chapter2.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

목표 달성 과정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계획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다. 지속가능성 - 누구에게나 이것이 가장 어렵다. 특히 꿈 도둑(주변인)에게 내 꿈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보를 모으고 충분히 숙고해서 결정을 내리되, 남들의 말에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꿈을 터 놓을 상대를 신중히 고르자. 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머지는 그저 궁금한 관중일 뿐이다.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 베풀지 않는다. 내가 행동하는 만큼 베푼다. 오늘부터 내 인생의 모든 것은 100% 내 책임이라는 진실을 마주하자. 나도 모르게 불평하고 있다면 깨닫는 즉시 멈추자. 인생의 대응 방식을 바꾸겠다고 결심하자. 지금 이 자리에서 결심하자.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하려는 것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하자. 인생의 최고의 날은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결심한 날이다. 변명이나 핑계는 필요 없다. 기댈 사람, 비빌 언덕, 원망의 대상을 찾지 말자. 모두가 내 탓이고 내 덕이다. 이것을 깨달은 날이 내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다.

 (96P) 남들이 내 꿈을 말리는 이유 - 성공한 사람들은 행동 지향적이다. 시작이 초라하고 미미해도 그들은 어쨌든 출발한다. 그리고 남들의 밀어내기 신공에도 꿋꿋이 버티며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는다. 남들이 등 뒤에서 떠드는 소리에 신경쓰지 말자. 남들의 뒷말이 들린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앞서 있다는 증거다. 남들이 나를 끌어내리려 한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위에 있다는 증거다.

(109P) 올 것이 오는 이유 - 지금까지와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인생을 극적으로 개선해야한다.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결과만 더 생길 뿐이다. 내 인생의 현주소는 지금까지 내가 한 선택과 생각과 행동의 결과물이다. 결과물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123P) 눈을 감고 내가 세운 목표가 달성되는 모습을 생생히 그려 보는 것이다. 목표를 이룬 나는 어떤 모습일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어떤 기분일지 상상한다. 원하는 결과를 얻은 내 모습을 미리 본다. 원하는 결과를 미리 시각화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평균 2배의 성과를 낸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138P) 확언은, 이루고자 하는 것이나 앞으로 할 일을 말로 표현하고 그것을 자신에게 반복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확언은 목표와 목적에 대해 보험증서를 발급하는 것과 같다. 쉽게 말해 내가 원하는 것은 이것이며, 그것을 해내고야 말겠다는 일종의 선언이다.

내가 원하는 미래를 차분히 그려보았다. 닿을 수 없는 막연한 허상일 수도, 담담하게 그려본 진실된 미래일 수도 있다. 지금의 내 인생은 내가 과거에 했던 확언들의 총합인 것처럼, 내가 그리는 모습도 곧 이루어질 미래라고 생각하니 설렌다.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은 아예 생각하지 않기로 한다. 처지와 상황에 상관없이 원하는 것만 생각하자.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내가 단언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그냥 실천하지 않고 한결같이 실천하자.

[Chapter3. 항상 심각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라는 말을 좋아한다. 매일이 행복할 수는 없지만, 사소하지만 소중한 행복의 순간은 매일 찾아오는 것임을 기억하자. 스트레스, 두려움, 걱정, 공포, 포기, 좌절 … 일단 보이는 곳까지 최대한 가보자. 거기에 도달하면 시작점에서 보였던 것 보다 멀리까지 보일 것이다. 그것에 차근차근 가면 된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213P)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보는 내공을 기르자. 그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질병의 접근을 막고, 인생의 성공률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비법이다.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은 개인의 결심이고 선택이다. 긍정적인 면을 뇌를 통해 프로그래밍하면 그것이 현실이 된다.

(221P) 앞으로는 죄책감, 민망한, 수치심, 발끈함 같은 감정들은 선택하지 않기로, 그리고 바꿀 수 없는 일에는 분노하지 않기로 결심하자. 내 인생의 과업들을 진지하게 생각하자. 그러나 너무 무게 잡고 살지는 말자.

(251P) 원하는 것이 있다면 구하자. 한번만 구하지 말고 계속 구하자. 넘어졌다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넘어진 후 일어나지 않아서 실패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원문 제목 “THE ANSWER”처럼, 목표를 달성하는 비법을 심플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내가 할 일은 그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찾아 목록에 적고, A급 항목들에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 뿐이다. “무엇”을 할지 정하면, 우리의 뇌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GPS를 펼쳐준다. 인생 최고의 날은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결심하는 날이다. 이날부터 핑계도 원망도 끊고, 안 좋은 습관도 버리기로 한다. 진짜 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행동 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는 비법이 바로 여기에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