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첫 수업에도 커리큘럼 상 가장 관심이 가는 중급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시작 전 조별채팅방 등에서 조금씩 정보를 얻어가며 초보티를 벗겨내려 노력했지만,
‘앞마당’같은 새로운 단어의 등장과 조원 모두들 월부생활에 적응되신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많이 위축되고 있었습니다. ^^;
연휴에도 책한권 읽기도 힘들겠다하는 일정속에 조원분들의 매일 원씽 공유에 힘입어
마지막 날을 무조건 강의에 투자하자는 결심을 하고 1회 강의청취를 마무리 했습니다.
방랑미쉘님께서 ‘잃지 않는 투자’로 순자산 30억이상을 모으신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며
지방과 수도권에서의 투자를 위한 내 보유자금과 종자돈을 모으는 속도에 따라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며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앞선 기초반에서 들었어야 했을 것 같던 앞마당 만드는 노하우(?)와 실전 스킬은
강의내용에서 제외되어 있었지만, 관심지를 몇개소 정해서 지속적인 시세를 확인하는 끈기를 가져야 하며,
내가 원한 시세(저평가된 부동산)가 나올때 바로 행동에 옮겨서 부동산을 방문하고,
내가 기존에 가진 판단기준(절대적 / 상대적 평가)에 부합한다면 바로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평가기준은 저평가된 매물을 고를때 아직도 많이 고민되지만
유사한 입지속에서 상대평가하는 기준들은 머리속에 맴맴 돌던 기준이 아닌
글과 표로 정리해주셔서 꽤나 명쾌해진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강의와 독서를 통해서 오늘의 첫 강의가 더 성숙해져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더 열부하겠습니다. ^^
방랑미쉘님 멋지고 감사합니다.
불량왕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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