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우주(comos)의 기운을 모아
부자가 될 코쓰모쓰입니다.
올 겨울 소액으로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지방중소도시 앞마당을 계속 보고 있지만
제가 가진 소액으로 가능한 단지가
눈 앞에 떡하니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온 광고보다는
실제로 현장에 방문을 통해 정보를 얻거나
실제와 다른 상황들을 얻어내면서
내가 원하는 상황과 가격의 투자상황을
만들어 내야하는데요.
제주바다님 강의에서
A, B지역 투자사례를 통해 저의 방향성과
부족한 점을 더 알게 된 강의였습니다.
A지역의 경우 투자하고 싶으셨지만
매매와 전세차이가 커서 그 지역을
1년 동안 트래킹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30평대에서 투자기회가 금방 날라갔음에도
낀평형과 20평대에서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B지역의 경우 투자자들이 특정 단지에
몰리면서 매수 기회를 잡기 쉽지 않았으나
실제 임장시기를 보면 6개월 동안 꾸준히
임장하시면서 남들이 투자하지 않는 단지까지
임장을 다니며 투자기회를 만들어내셨습니다.
저도 매물을 찾으면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남들이 다 보는 단지뿐만아니라
남들은 입주로 잘 보고 있지 않는 지역도
지역의 전세상황도 단지별로 면밀하게 파악하고
전수조사를 통해 단지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물임장을 위해 여기저기를 쏘다니면서
KTX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매물 하나잡으려고
이렇게 다니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던 찰나에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정신을 확 부여잡아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할 때 인것을 깨달았습니다.
남들이 포기하고 싶어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더 밀여붙여 반드시 지방에 씨앗을
심는 한 달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번달 운영진이라는 역할을 맡게
되면서 연휴동안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파이를 키운다는 개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는데요.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라고 합니다.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성공하는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고 합니다.
제주바다 멘토님의 강의에서도
동료와 같이 한다는 것은 도와줄 수 있어야하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관계라고 합니다.
동료의 어려움에 내가 손 내밀어서 끌어줄 뿐 아니라
내가 필요할 때에도 도움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투자를 하면서 어려운 고비고비를
넘어갈 수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달 운영진이라는 역할을 맡아
해결사 보다는 서로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잘 요청할 수 있도록,
어려움을 잘 공유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모두의 파이를 키우는 한 달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주바다멘토님 오랜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지방투자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주신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