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에 대한 막연함에서 벗어나 희망을 보게 해주는 강의였다.
사람들이 지방투자에 대해 갖는 의문점이 비슷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고민 TOP 3에 대해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 주셔서 맘편히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보통 사람들이 가지는 선입견에서 벗어나서,
실제 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낸 분들의 말을 듣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 나부맞 45p. 성공의 방해꾼, 당신의 선입견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
근거 없는 막연한 걱정은 나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지방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한 번의 투자로 왕창 벌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저축할 수 있는 연간저축액 이상을 벌 수 있는 투자라면 도전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
허황된 막연한 수익을 목표로 하지 말고, 그냥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아직도 투자를 함에 있어서 얼마까지 오를지를 측정하고, 그를 기준으로 판단하려는 안 좋은 습관이 있는데,
얼마까지 오를지는 내가 맞출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저평가되었는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겠다.
수도권은 왔다갔다 지나가면서라도 몇번씩 들어보고, 들러봐서 익숙했는데
지방은 동이나 업무지구 등의 이름이 너무 생소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내용을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앞으로 새로운 지역을 분석해나갈 때마다 겪겠지만
바로바로 네이버지도를 켜고 보면서 동을 이해하고 넘어가니까 조금 나았다.
A지역과 B지역 모두 '어느 생활권을 먼저 투자의 우선순위로 두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미리 정답지를 보고 가는 느낌이라 임장할 때 훨씬 수월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앞마당을 늘려가고 임보를 작성하면서
더 잘하고 싶고, 더 멋지게 만들고 싶은 욕심때문에
완성을 못하는 불상사를 겪었는데....
임보의 본질과 내가 임보를 왜 쓰고 있는지를 명심하고
이번 달은 완성에 초점을 두고 임보를 꼭 완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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