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임을 오프로 진행했는데 참석률 100%.
시간을 내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다행히도 아이가 사촌집에 놀러가는 행운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각자의 상황들이 조금씩 좀 달라서 더 배울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는 늘 너무 낯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와 똑같은 MBTI를 가지신 분이 두 분이나 계셔서 나름 위안이 됐네요.
그래도 낯선 공기의 흐름들을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조장님 덕분에
모두 웃으며 조모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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