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뇌의 망상활성계(RAS)에 어떤 목표에 관심을 가지라고 명령을 내리면 RAS는 알아서 그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2. 내용 정리 및 줄거리(책 내용)
- 망상활성계RAS의 비밀
-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의 뇌는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는 데에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망상활성계 RAS를 통해 '필터링'을 한다는 사실을 알린다.
-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아무 것도 달성할 수 없다. 그래서 이제 인생의 목표를 찾고 주도권을 잡아라.
- 목표를 중요도와 시급한 정도로 A, B, C 세칸으로 나눌 수 있다. A는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고, C칸은 흥미롭고 매력적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저 가능성에 그치는 아이디어들이다. 그래서 C칸은 더 큰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A, B, C 칸에 모두 작은 목표를 채운다. 그러면 우리 인생이 어디로 갈 지 결정된다. 다만, 덜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우선 순위가 낮기 때문에 미루고 나중에 해야 한다.
- 목표는 측정 가능하고, 명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날짜, 시간, 기대치, 모양, 결과물 등으로 설정해야 한다. 목표를 긍정적인 생각으로 서술해야 한다. RAS는 부정적인 목표에 의해 작동하지 않는다.
- 데드라인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데드라인을 못 지켰다면, 해당 목표를 더 작은 목표들로 나누고 데드라인을 다시 정한다.
- 남들의 꿈 말고, 내 꿈을 찾아라. 우리는 걱정이 많고, 비교 당하기 싫고, 실패를 싫어한다. 그래서 내 꿈을 쉽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 꿈을 이야기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꿈에 말려 들어간다.
- 내 인생은 내가 한 선택들의 결과다. 자신의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선택의 질을 높여라.
- 시각화 방법
- 확언의 힘
- 버릇 바꾸기
- 확률게임
- 최종 목표 뿐만 아니라 최대한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시각화하는 게 좋다. 자잘한 부분까지 시시콜콜 정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실제 상황인 지, 아니면 단순히 그 상황에 대한 상상인 지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목표 시각화가 구체적일 수록 효과가 좋다. 시각화는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고, 사람 심리에 작용한다.
- 굳이 부정적인 생각은 시각화 할 필요는 없다.
- 시각화는 진짜 연습을 완벽하게 대체 할 수는 없다. 맨날 상상만 한다고 목표가 이뤄지지는 않는다.
- '확언은 내가 나를 목표지점으로 끌없이 몰아가는 방법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성과자들은 성공을 확언한다.' 이 장의 핵심 내용이 이 것이다. '나는 ~이다' 또는 '나는 ~한다' 형태로 확언을 구체적으로 만들면 좋다.
- 버릇은 매일 매일 형성되고, 비의식적으로도 형성된다. 우리 모두는 평생을 걸쳐 '트레이너들' - 부모, 형제, 친지, 교사, 광고, 사회, 종교, 대중매체, 인터넷 등에 의해 길들여진다. 그 대부분의 길들이기는 부정적인 목소리로 이뤄진다. '5세 어린이는 평균 하루에 yes를 12번, no 를 122번을 듣는다'고 한다.
- 부정적인 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미루기, 자기 부정, 불평불만이 습관인 것처럼 열정, 자기 존중, 결의 자신감도 습관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부정적인 사고방식도 모두 습관이다.
- 내가 부정적인 습관이 있다면, 스스로 인정하고, 그 습관의 근원을 찾고, 새로운 긍정적인 습관으로 치환하기 위해 노력한다.
- 특히 중요한 것은 성공에 촉진제가 되어 줄 수 있는 사람들과 몰려 다니면 좋다.
- 중요한 것은 우선 순위에 따라서 유리한 확률에 거는 것이다. 80/20 법칙도 내가 경쟁력을 발휘 할 수 있는 20%의 핵심 역량에 집중하고 80%의 효과를 본다. 그리고 다른 사소한 80%에 대해서는 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
- 저자는 본인이 암투병 사례를 통해 긍정적인 선택이 얼마나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지를 보여준다. 3년 사망률 50%, 80세까지 생존 확률은 3% 밖에 안되는 병에 걸렸지만, 저자는 스스로 '상위 3%'를 선택했다.
- 웃음이 만변통치약
- 두려움과 걱정 극복
- 포기 금지, 좌절 금지
- 웃음은 뇌과학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한다. 2분 동안 웃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고, 근력이 증가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우리는 만성 스트레스 시대에 살고 있다. 스트레스가 병의 주범 중 확실한 하나인 것은 이제 많이 알려졌다. 그래서 우리는 웃음으로 인생의 고해를 뿌리쳐야 한다.
- 걱정은 사실 두려움이고, 원치 않는 것을 비는 것과 같다. 걱정한다고 딱히 달라지는 것은 없다. 스스로 행동해서 바꾸기 전까지는!
-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두려움을 모르는' 동물은 오히려 생존에 불리하다. 위험한 상황에서 겁먹고 물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21세기의 인간에게는 공포 반응이 주로 숫기 없음, 자신감 부족, 불안장애, 실패공포, 변화공포로 발현된다. 그래서 우리는 본능을 극복해야 원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 성공해 본 사람은 수없이 거절 당해 본 사람이다. (성공하려면 거절을 많이 당하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은 끈질김이다. 기억하라, '물은 바위를 뚫는다. 힘이 아니라 고집으로'다.
- 파산자에서 갑주로
- 몸에게 지령을 내려라
- 종합장
- 베스트 셀러가 되려고 마음을 먹은 저자는 한 가지를 깨달았다. 책만 파는 게 아니라 책을 사야 하는 당위까지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냥 사는 책이 있다. 돈, 사랑, 힘, 센스를 더 많이 얻는 방법에 관한 책. 이 것이 바로 저자 부부가 찾던 답이었다. (솔직함과 목표가 명확하게 세워졌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 목표를 정확하게 정의한다. 평균치(통계치)에 맞서서 다른 사람이 알려준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목표를 하여, 명확하게 RAS에 입력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나에게 적용할 점)
- 종이에 내 목표를 적는다. 손을 쓴 목표는 내 몸의 근육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컴퓨터 타이핑이나 말로만 기억하는 목표 보다 훨씬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명심하자!
- 저자가 암 수술 후 사망률이 아주 높은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상위 3% 밖에 안되는 생존률을 선택했다. (물론 기적 같은 3%지만,) 여기서 반대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선택의 힘들을 믿지 않고, 처음부터 자산의 죽음을 받아들였다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을 것이 뻔하다. 나게 만약 같은 나이에 같은 병에 걸렸다면, 과연 저자처럼 이런 긍정적인 생각으로 남은 생을 살 수 있을까? 믿어야 한다.
4. 이 책에서 새로 알게된 점, 궁금한 점, 느낀점
- 3~4장에서 목표를 왜 명확하게 설정해야 하는 지를 새로 알게 되었는데, 아무리 간절히 원하는 목표가 있더라도 RAS에 명확한 정보(구체적인 목표)를 전달하지 않으면, RAS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구체적인 정보가 RAS에 전달되면, 목표 달성 의욕이 더 솟을 것이고, 목표 달성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기 때문이다.
- 4장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에서 부정적인 생각에도 데드라인을 그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기발한 생각이다. 한 번도 가능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또한 편견이다.
- 9장 '버릇 바꾸기'에서 'P178/360 사람도 태어나는 날부터 다양한 트레이너들에게 정신적으로 길들여진다'고 하였다. 과거에는 그게 뭐가 이상한 지 몰랐다. 지금은 다소 생각이 달라졌다. 대부분 사람과 똑같은 교육을 받고 회사 적응에 길들여진 내가 원하는 것은 대부분 사람과 다른 목표다. 그렇다면, 내는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남다른 변화와 성장을 해야만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9장 '버릇 바꾸기'에서 부정적인 습관을 바꾸기 쉽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나는 새로운 관점을 하나 구상했다. 과학기술과 경제가 훨씬 발달해진 지금과 달리 과거에는 보수적(부정적)인 습관이 생존에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보수적인 선택을 해야 할 때가 많다. '하는 것' 보다 많은 경우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지켜본다'가 생존에 더 유리하기 때문에 우리는 대부분 보수적인 습관이 형성되면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처음부터 보수적인 생각이 불리했다면, 이런 성향은 절대 진화 흐름에서 살아 남을 수가 없을 것이다.
- 'P214/360 ebook. 나는 이렇게 결론 내렸다. 치명적 암은 우리 부부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 앞에 놓인 여러 장애물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다음 1년 동안 3퍼센트 그룹에 속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이 하는 것들과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 이유를 연구하고 그대로 실천했다.' 여기서 저자의 용기에 대해 정말 감탄했다. 나도 믿는다. 나는 반드시 살아 남은 '상위 3프로'가 될 것을!
- P238/360 '발끈하는 것도 선택 반응이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없다. 내가 기분 나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기분 나쁜 것이다.'
- P258/360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 방법 중 '잠시 휴식을 취한다'가 있다.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다.
5. 발췌문 및 발제문
P258/360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 방법 중 '잠시 휴식을 취한다'가 있다.
겁나고 주눅들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잠시 뒤로 물러나 심신을 진정 시키는 것이다. 심장이 뛰고 손에서 식은 땀이 나고 무력감과 황망함을 느끼는 것은 몸을 흥분 상태로 진입 시키는 아드레날린의 작용이다. 최소 15분은 일에서 손과 머리를 떼고 산책을 나가거나 샤워를 하거나 차를 한 잔 마신다. 두려움이나 불안으로 가득한 상태에서는 명료한 사고를 할 수 없다.
여기서는 잠시 휴식을 통해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을 서술했다. 혹시 더 긴 시간을 휴식을 취해도 두려움 극복에 도움이 될까요? 여러분의 경험이 궁금해요. 함께 나눠보죠.
6. 연관 지어 읽을 책을 한 권 뽑는다면?(연상되는 책 또는 비슷한 책)
<원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