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48조 네시간] 2주차 후기

중소도시 ㅈ지역 강의

두달전에 다녀왔던 지역이었습니다. 남쪽이라 그런지 살고있는 경기도 지역보다 조금 덜추워서 임장하기 괜찮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코시티와 송천동사이 도로가 신축동네와 구축동네를 갈라놓는 느낌이 들정도로 수준차이가 납니다.

강의에서 설명해주신것처럼 에코시티는 누구나 살고 싶은 환경의 분위기의 도시였습니다. 신축큰 단지들, 공원, 큰 상가들을 보면서 불당만큼은 아니지만 이지역에선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래로 송천동쪽에 학원개수 가 꽤 있었고 좋은 학교가 위치해 있는것으로보아 학군지의 기능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고, 실제로 임장시에도 학생들이 많이 보였고, 에코시티의 새거의 느낌은 아니지만, 괜찮은 입지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송천동 학원가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스토리를 듣고 입지의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음 아래쪽으로 서신동, 효자, 효천지역을 봤었는데, 서신동은 지역중심에 위치해서 백화점을 끼고 학원가도 갖추고(좀 퍼져있지만) 있고, 구축밭이지만, 괜찮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임장후에 강의를 통해 다시 들어보니 동네의 특징을 다시 알게 되었고, 입지가 좋아서 신축이 들어서면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되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효자, 효천지역은 새로운 신축단지들이 많이 보이고, 전북도청쪽으로 길을 걷다보면 갑지가 강남같은 빌딩 상가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여긴 뭐지? 했었는데, 강의에서 낮과밤이 다른것과 직장으로서의 특징등등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다시 깨닫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낮과 밤의 특성을 알정도로 게리롱님의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러한 차이를 모르고 근처 아파트에 대해 판단오류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벤치마킹해야 될 부분을 또 찾게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를 통해 처음 게리롱님을 접하였고, 첫느낌은 친절한 교회형같은 느낌이었는데, 강의가 끝난후의 느낌은 정말 저같은 초보투자자가 뭘 궁금해하고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하셨고 그것을 알고 설명해주시고 있다~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서 보여주는 강의 내용이어서, 다른지역에 적용해서 투자할때 도움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것에 있어서 최고이신것 같고, 내공또한 어마무시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ㅈ지역에 대해 a~z까지 완벽히 뽀개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혁신도시쪽을 아직 못봤는데, 엉덩이가 들썩들썩 얼른 가고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