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리링입니다!
저는 현재 열중반 35기 85조
조장을 맡고 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조장님들과
반장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감사하게도
♥샤터링 데이♥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에 샤샤님께서
말씀해주신 주옥같은 내용들은
1주차 책이었던 '원씽'과
너무나도 비슷했었는데요,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은
선택과 집중이 잘 이루어지고
이미 체득화가 되시는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뽑은 이번
샤터링 데이의 Best 5 한마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목실감시금부 왜 안쓰세요?
2) 완벽하게 to do 리스트를 지우지 못했을 때의 찝찝함을 버리세요!
3) 아무도 보지 않아도 내가 성공할 사람인지 잔혹하게 평가하는 사람이 바로 나다.
4) 월부에 와서 한 번도 엉망진창이 아닌 적이 없었다.
5) 독강임투가 성장의 지표다. 부동산은 이론이 20, 실전이 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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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된 조장님들의 고충 타파~!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과 만나서
신개념 조모임 & 함께 성장하는 조모임의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하이브리드 조모임
: 오프라인 + 온라인 조모임이 함께 이루어지는 방법!
많이 모이실 수 있는 날짜에 다같이 모여서
모이지 못하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하도록!
그래서 돌아가면서 마이크에 이야기하면서
조모임을 하는 것으로~^^ㅎㅎㅎ
2) 독식하지 않고 다같이 이야기하는 조모임
: 조장의 역할은 더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같이 찾아보자! 라고 말하는 사람.
또 조모임에서 말씀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면
다같이 술술술 이야기가 터진다!
3) 나의 숨은 조력자 찾기
: 함께 꾸려가는 조활동!
조모임이 원활하지 않을 때 다같이 배려하고
아껴드릴 수 있도록 도모하고 머리 맞대기^^
저희 조원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도 틈틈히 투자 생활에 몰입하시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숨은 조력자가 되어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드릴 수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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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저도 궁금했던 질문들이
마구마구 쏟아졌습니다!
1) 시세트레킹
아파트 매전가를 볼 때 매달 아파트를 쫓아다닐 수 없으니
정찰병 단지를 선별하여 매전가를 살펴본다.
정찰병은 그냥 뽑는거다. 정찰병으로 투자하는 거 아니다.
흐름의 역할을 할 뿐이고 투자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이번 달의 베스트 투자처가 아닐 수 있다.
시세트레킹은 어떤 단지를 뽑냐가 아니라
매 달 트레킹을 한다는 행동이 중요하다.
시세트레킹은 그 지역의 매전가의 '흐름/변화'를 인지하기 위함임.
내가 당겨야 할 때는 매매가 내리고 전세가 오를 때다!
지금 같은 하락장일 때는 전세가가 오르는 지를 보면서
매물의 개수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낚시대가 움직였을 때 전수조사 시작하면 됨!!!
+ 상승장일 때처럼 투자하지 마라.
지금은 갭을 볼 때가 아니라 저평가를 볼 때다.
2) 비교평가
너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비교평가 하지 마라.
비교평가를 할 때는 경기도-광역시-중소도시와 하지마라.
(지난 망구님 특강 듣길 잘했다!)
더 벌지 덜 벌지에 대한 문제일 뿐이다.
아무거나 사세요! = 행동하세요!!!
수익률 개념을 잘못 잡고 있다.
내 등기부등본이 서울에 찍힌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채를 사서 운용할 수 있는 정도에 따라서 다르다.
편익과 비용을 잘 따져보면서 나에게 장점인 것들을 투자하라.
3) 좋은 책 추천
-여덟단어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투자 대한 생각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계속 한다는 것입니다.
비법은 없습니다.
슬럼프도 늘 있지만,
슬럼프는 내가 열심히 했다는 반증입니다.
그럴 때 더 죽도록 열심히 합니다.
샤샤튜터님 해주신 말씀,
이번 달에 새기면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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