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말씀 많이 들었던 게리롱튜터님의 강의를 처음 들었습니다.
하나. 튜터님이 너무 꽃미남이셔서 놀랐고.
둘. 아이돌 같으신데 강의 내내 놀라운 통찰력을 나눠주셔서 놀랐습니다.
셋, 설명이 귀에 쏙쏙 박혀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입지분석을 뻔하게 하지 않겠습니다”
임보 쓰면서 그 뻔한 입지분석속에서 헤매고 있었는데
머리를 통!! 한 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인구를 조사하면서 빠져들고...
환경을 조사하면서 한번 더 빠져들고...
공급을 조사하면서 또 빠져들고...
본질을 잊지말자!!
인구는 세가지만 알면 된다.
인구수, 세대당 인구수, 인구 연령비로 선호하는 생활권을 파악한다.
인구수에만 집중하지말고 배후 수요까지 고려한다.
환경
백화점 개수, 마트 개수, 병원갯수도 중요하지만
대표상권이 어디인가...
지방은 신도시 느낌의 쾌적한 생황권 자체가 환경이다.
첫 지방 임보여서 처음쓰는 임보보다 느리게 진행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은데...
포인트를 탁!! 짚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또하나!!
임장갔을 때 부사님들께서 해주시는 브리핑에 귀가 팔랑 거릴게 아니라.
반드시 팩트체크과 진행과정을 체크할 것!!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하면서 가장 궁금한 부분.
구축을 투자해도 되는지?
안되는건 아니지만 우선순위를 잘 체크해야한다.
연식 VS 상품성.
지방에서의 입지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다시한번 정리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저가치와 저평가.
말로도 헷갈리는 그부분을
우리가 생활용품을 쇼핑하는 부분으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됐습니다.
세탁호수는 필요가 없으면 아무리 싸도 저가치이지만,
매일 사용하는 두루마리화장지가 많이 저렴하다면 저평가.
아파트도 사람들의 수요가 없으면 저가치.
사람들이 충분히 좋아하지만 우선순위에서 약간 밀린다면 저평가.
월간게리롱.
게으르기 때문에
나를 움직이게하는 장치라고 하기엔
너무 천재적이신거 같아요.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다.
나는
올해 앞마당을 6개이상 만들고 싶습니다.
청주시 청원구를 시작으로
올해의 꿈. 목표를 꼭 이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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