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의 자산을 피워낼 해피네입니다^,^

월부TV유튜브를 통해 팩트를 딱 짚어주시면서도 위트 넘치던

새벽보기님을 강의로 처음 만나게 되어

어떤 말씀들을 해주실까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었습니다.

기대를 엄청 했는데 만족은 ㅓ어어어엄청나네요.

핵심입지 요소를 바탕으로 서울 전체를 한눈에 보여주시고,

가격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도록 숫자를 반복해 언급해주시고,

필요한 종잣돈 뿐만 아니라 월이자까지 계산해주시며

어떤 집을 마련할 수 있을지 후보단지들을 체크해주신 점까지...

감동의 가르침이 아닌 것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후준비에서 나아가 인생을 변화시킬 내집마련과 갈아타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좋은 걸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소근소근><

말씀해주신 대로 지금부터 준비를 잘 해두어

다가오는 기회를 꽉 잡고 싶다는 의지를 다잡아봅니다!

. . . . . .

1> 내 집 마련 할 때 이 기준은 알아야 합니다

붕어빵 같은 상품인 아파트.

모양도 맛도 비슷하지만 어디서 만드느냐 위치의 차이일 뿐입니다.

따라서 땅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는 것!에 또 팩폭을 당했습니다ㅎㅎ

1군에서 5군까지 땅의 급지 순위를 파악한 뒤,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직장 > 환경 > 학군.. 세부적인 입지 요소를 비교합니다.

여기에 현재 상황적 기준으로는 실거래보다 호가가 낮아 가격이 더 내려올 여지가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고,

물건이 많이 쌓여 싼 가격을 잡을 수 있는 단지들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이렇게만 잘 따라 결정해도 내 집마련의 실수는 피할 수 있다는 새벽보기님 말씀!

입지 가치를 보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지금은 어느 한 지역만 싸다기보다 모든 지역에 싼 물건이 다 있으며,

-25%, -15%, 전고점에 근접하기 까지 혼재되어 있어 더 상세하게 들여다 보아야 하는 난관들이 있네요.

다행스러운 건 가치 차이 대비 가격 차이가 적기 때문에

좋은 아파트를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

지금 시기 우리가 봐야 할 건 매물이 쌓여 가격이 싼 대단지들을 살펴보고

부사님께 희망가격 던지고 나오기~

조급해하지 않고 대안으로 둔 단지들을 살피다보면, 부사님께 먼저 연락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물건이 많다는 게 세대수 대비 어느정도의 비율이 정해져있는 줄 알았는데

기준보다 그냥 부동산에 갔는데 물건이 많구나! 라는 느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역시 답은 현장에 있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2> 이 지도를 머리 속에 꼭 넣으세요

이번 강의에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수도권의 입지와 가격을 이렇게 깔끔하게 알려주실 수 있구나!

이에 더해 큰 수확이라고 할 만한 점은

서울의 전체적인 가격 감이 생겼다!

수도권의 매매가격 기준을 잡아, 가격이 싼지 비싼지 판단해볼 수 있겠다! 는 점입니다.

같이 단지를 들여다보며 새벽보기님은 왜 이 단지를 싸다고 평가하시는지,

왜 비싸다고 평가하시는지 흐름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마냥 선택장애를 겪을 때는 너무 어려웠는데

조금씩 판단되어지니까 비교가 재밌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은 1-5군으로 나뉘고, 그 위상은 보통 10년동안 이어집니다.

이 급지는 대다수가 좋아하는 지역의 기준에 따라 충족되는 요소가 다르다는 것을 뜻합니다.

알려주신 지도를 머릿속에 넣고 급지별로 생각하는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내가 아닌 대다수의 취향을 확실히 알고! 상급지로 나아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군, 그 브랜드.. 참 탐나네요. 1군으로 진입할 수 있을 때 바로 진입하는 갈아타기의 정석을 따르고 싶습니다

2군, 참 좋은 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한강을 접하기에 빠질 수 없는 지역입니다.

현재 제가 갈아타기 하고싶은 서울의 3군!

서울의 평균인 만큼 딱 넣고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3군은 24평 매매 9억에 투자금은 4억이 필요하구나~를 알고 3군 앞마당 만들러갑니다~

4군은 전세가가 받혀줄만하며 거주분리에 용이하다는 장점으로 생각의 틀을 깰 수 있었습니다.

5군은 기회를 오래 열어주는 곳이니만큼 아직 진지하게 보지는 말고 좋은 곳부터 보다가 천천히 들르겠습니다.

아는 지역과 단지를 넓혀 비교평가하는 실력을 키워야겠다고만 생각했는데,

지역의 랜드마크단지와 옆 단지의 가격, 신축과 구축의 가격, 84평형과 59평형의 가격을

직관적으로 비교해보는 방법 또한 하나의 의사결정 방법으로 활용해보아야겠습니다.

3> 자산시장에서 참여자가 되세요

우리 네 식구에게 어떤 선택이 최선일까 고민하며

내집마련 기초반, 중급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실거주 0호기 양도세 면제조건을 위해 2년동안 보유한 이후에는 거주분리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실거주보다 얻을 수 있는 자산가치와 편익에 대한 욕구가 컸습니다.

새벽보기님께서는 예산보다 상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함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내 집마련에 자산적 측면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기회비용이 있으며,

내 인생이 있는 상황, 가족과의 행복을 누리는 상황에서 자산을 쌓을 수 있는 것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실거주를 하더라도 자산가치를 아예 쌓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세컨 찬스는 오게 될 것입니다.

자산시장에 진입한 후 자산의 파이를 키워가는 선택을 한다는 것,

전세가율이 높아지고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거주분리를 행동하는 것도 좋은 선택임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1주택 포지션을 갖고

맞벌이! 종잣돈 모으기! 시세차익! 을 선행하여 갈아타기까지 연결시키기!

어떤 선택이든 가장 중요한 건

지역 입지별 등급을 알고 가장 좋은 급지에 나의 돈을 묻는다는 것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운 좋아서 집 몇채 사고 돈 번거 맞습니다.

하지만 운 좋은 시절을 우리 모두 겪었습니다.

당신은 그때 무엇을 했고,

이번엔 무엇을 하실 건가요?"

새벽보기님이 운을 가지기 위한 이면에는 행동이 있었습니다.

내 예산에 맞는 종로구 창신쌍용 아파트를 매수했고,

한 달에 30만원만 생활비로 사용하며 종잣돈을 모아나갔고,

자산이 상승한 후 과감히 용산구 10억 아파트로 갈아탔습니다.

1.5억으로 15억을 만들 수 있었던 건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미미한 시작이라도 강남 입성까지의 성취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시장이라는 희망을 품고,

어제보다 나아진 오늘을 만들겠습니다.

막막함이나 두려움보다는 담대함을 가지고 행동하겠습니다.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유익한 강의 해주신

새벽보기님 감사합니다~!

> BM

금리, 공급이 아닌 가격을 기준으로 매수를 결정한다.

당근🥕하듯 네이버부동산🏡 알림을 확인한다

왜곡된 가격을 정확히 볼 수 있도록 단지의 가치를 면밀히 파악한다

가격 감을 잡고 급매가 나오면 단지 비교, 협상, 매수!

현장에서 답을 반드시 찾기 위해서는 단지 내 모든 부동산을 들어가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