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5기 32조 K직장인] 오늘도 어김없이 유익했던 샤터링 후기🌟

안녕하세요 K직장인입니다 :)

오늘은 내마중 + 열중 통합으로

굉장히 대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만큼 공감이 많이 되는 좋은 질문이 많이 나왔던 것 같고,

샤샤 튜터님께서는 어김없이 진심을 다해 답해주셨습니다😭

그중에 참 인상깊었던 부분을 따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좋은 동료들과 오래 가기 위한 비법

정규 강의를 수강하면서 약 한 달 동안 이루어지는 조 활동 이후

항상 아쉬운 마음이 컸고,

좋은 동료분들이라면 그 아쉬움이 항상 배가 되었는데요!

특별히 내가 친해지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인다! 라기 보다는

내가 오래 간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동료들과 오래갈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그리고 좋은 동료를 만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는게 더 좋다는 것!

그래서 조장을 지원하고 경험하는 것이 정말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조장에 지원하면서

좋은 동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며

오래오래 뛰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부동산은 실전이다

항상 강의가 끝나고 나면 드는 생각...

"이번 강의를 제대로 복습하는 시간을 갖고 다음으로 넘어가볼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하신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부동산은 실전이다"라고 일침(?)을 날려주셨는데요!

80이 실전이고, 20이 이론이라고 말씀해주시며

실전을 이론화 시켜놓은 것이 강의이고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이론을 배우고

끊임없이 실행하며 몸에 익히고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해주셨습니다!

때문에 실전 경험이 부족한 내가

강의를 한번에 다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은 애초에 당연하다는 이야기~

나중에 실전 경험이 쌓이고 나면

같은 내용을 듣더라도 들리는 것이 다르고,

실전을 통해서 쌓아야하는 영역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강의와 과제만으로 내가 부동산 투자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강의를 복습하겠다는 이유로

강의나 임장을 쉬는 행동은 절.대.금.지. 해야겠습니다🫡

무조건 실행으로 옮긴다!

성공 방정식에는 자아가 없다

배운대로 행동하는 것이 어찌보면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잘 안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항상 멘토&튜터님들이 강조해주시지만

잘 안되는 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ㅎㅎㅎ

샤샤 튜터님께서는

원래 내 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을 필터없이 수용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

특히, 내가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지 못하고

그저 목실감의 체크리스트를 지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진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없는 투자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선

내 우선 순위를 바로 세우고,

중간에 치고 들어오는 것들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확실히 잡고 가는 것이 중요하단 걸

그렇게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목실감을 쓰면서도

나의 우선 순위를 제대로 잡지 못해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나의 방식이

현재의 나를 만들어왔다면,

이제 바뀌어야겠다 다짐한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지점에

먼저 도달한 분들의 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용성"을 항상 기억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아낌없이 나눠주신 샤샤 튜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샤터링의 횟수를 늘리기 위해서라도

또 조장에 지원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