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터링 찢었다!!! [열중35기 4요마요? 집9하려고 독서하는조 중꺾자]

오늘 샤터링데이!!! 너무 기다렸습니다

(줌에서 얼굴이나 챗에서 뵌 익숙한 조장님들 이름도 너~~~무 반가웠구요.

우리 반장님들 얼굴 뵙는 것도 왜 이리 즐거운지^^)

안녕하세요, 오늘 샤샤와함께 튜터님께 심장 저격 당해서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 중꺾자입니다.

짧고 굵게 갑니다!!! (제 기억의 왜곡으로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저격!!!! 부탁드립니다!!)

#1번째 저격. "하루의 시작은 목실감부터!!!"

월부닷컴 프로필 누르면 "매일 목실감" 나오죠? 왜 나오겠어요? 예쁘라고요???

이 이야기는 "조장으로 조원 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이리저리 바쁘게

지내다 보니 우선순위"에 대한 질문에서 파생(!!)된 내용이었죠.

우선순위를 지키다 보면 못하는 일이 많아져서 "찝찝함"이 생긴다.

그런데 우선순위를 지키는 것은 = "찝찝함을 견디는 능력이다!"

라는 명언을 남기십니다. (오늘 명언이 대체 몇 개.....)

우선순위에서 가장 중요한, 샤샤튜터님도 여전히 하고 계시는 "목실감!!!"

저도 몇일전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목실감시금부 작성에 관한 나눔글을

태어나 처음 써보았는데요, 웃픈 것은 나눔글을 쓴다고 목실감 쓰는 것을 하루 놓쳤지 뭡니까..

BM 1. 눈뜨면 목실감이다. 눈뜨면 눈꼽도 떼기 전에 목실감부터 하는 거다.

(독서량이 아무리 쫄려도 목실감 부터 하는거다. 첫번째 도미노는 목실감이다!!)

또 다시 목실감의 중요성, 그리고 눈뜨자마자 목실감!!! 절대 지키겠습니다!!!

#2번째 저격.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만 생각하고 딴건 버려!"

월부에서 1등 하면 투자도 1등하나요? 왜 자꾸 본인이랑 비교하죠?

"실준을 정말 어렵게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는

어떻게 하면 1000% 강의를 듣고 소화하고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실준에 들어가시는 기회를 잡으신 분의 질문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생각하지마!!

라고 답변주시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저는 이 말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 너무나 좋은 말이었습니다

보통 정체기를 맞으면 본인이 당장 할 수 있는 것 외에 이를테면 비교, 주눅, 의심, 현타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기 마련인데요, 그때는 "내가 어떻게 잘 할 수 있는 일을 당장 하고, 그 외에 모든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솔루션이었습니다.

약한 생각은 당장 몸은 편해지겠으나, 나를 다시 내리막길로 인도하는 느낌이잖아요. (그때의 나로 돌아가기 싫습니다!!)

BM 2. 투자는 공부만으로 되지 않는다. 지식은 20, 나머지는 실전이다.

사실 모든 강의마다 '놀이터'를 통해 'MVP'와 '최고의 기버'를 발표합니다.

조원 분들과 헤어지는 날과 겹치기도 하고,

놀이터도 운영이 종료가 되어 마음이 허한 것도 사실입니다.

또 MVP와 기버분들께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지만,

'나는 언제쯤이 지나서야, 저렇게 되려나? 나는 아직 한참 멀었겠지?' 라는

다소 해서는 안되는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을 한 방에 깨주는 샤샤님의 말씀~! 1등이 나쁜건 아니지만,

마치 공부만 잘 하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것을 경계해야한다는 감사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저격. "성장을 하려면 독강임투 해야죠. 투자 왜 안해요??"

저는 월부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된 병아리이지만, 몇년간 계신 분들은 성장에 대한 정체성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성장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많았습니다.

월부 몇년차세요? 투자는 하셨나요? 안하셨어요? 투자를 해야 성장하죠.

와... 진짜 내 심장, 어쩔!!! 그때 너무나 큰 가르침의 포인트가 핑!!!하고 날아와서 챗팅창에 남겼다가

T인 샤샤님께서 왜 심장이 아프냐고 물어보시기도 했다죠^^;;

(우리애가 원래 심장이 좀 약해요~~~ 라고 말씀해주신 '도니이래' 반장님 최고!!!)

BM3. 성장은 "독강임투"이다. "독강임"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

24년 3,4분기에는 무조건 1호기를 해내는 것이 목실감 제일 상단에 오는 제 긍정선언 & 목표입니다.

조금 모자라더라도 매물코칭을 받아서 꼭 1호기를 고용하려고 하는 저에게 큰힘이 되었습니다.

다 좋은데 책을 읽고 강의 듣고 임장 다닌 다음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한쪽 기둥이 올라가지를 않는 거잖아요. T이지만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으로 답변해주신

샤샤님께, 잊혀지지 않을 "샤터링"을 진행해주신 것에 너무나 큰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찰떡같은 비유는 물론이고, 명언 제조기였지요!!!)

마지막으로 (후기쓰다가 깜빡 졸았더니 이시간이네요;; ) 잊지 않기 위해

심장 아프게 했던 이야기 짧게 올리고 저도 자러갑니다.

60개월 중, 이제 3개월째 페달 밟고 있는 중인 초초보 "중꺾자" 올림

ㅇ 사람들과 오래 가고 싶으면, 내가 오래 살아남아라.

ㅇ 강사님들이 이야기하는 것과 본인이 다르게 생각하는 포인트를 잡고, "왜"를 물어라. 그 간극을 줄이는게 중요!

ㅇ 슬럼프 대처 방안이요? 아, 또 왔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그때마다 털고 일어나면 됩니다.

ㅇ 지금처럼 열심히 살면 5년 뒤에 열매가 찾아옵니다. (힘들면 내리막길 가셔도 되어요. 오르막길이라 허벅지가 터질 것 같은게 당연합니다.)

ㅇ 초심, 나눔, 성장, 동료 이 4가지를 잊지 마세요.

>> 목실감이 뭐래요? 목실감이 궁금하시다면 제 첫 나눔글

https://cafe.naver.com/wecando7/10639519

[중꺾자] 목실감시금부! 스프레드시트로 한방에 만들어 보기! (BM 담팡이네님)

>> 나아는 왜 어째서 튜터링 한다는 이야길 못들었죠? => 조장이 되시면 가능합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521124

내가 조장을 할 깜냥인가?를 고민하고 있을 분들을 위하여 [실준50기 우린90까지볼꺼조 중꺾자]